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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의 필요성

김장환...............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2011.11.15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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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의 필요성

 

영국의 훌륭한 수상인 처칠에게는 아는 작가가 한 명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 작가가 처칠에게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글을 쓰지 못하겠다고 투덜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말은 들은 처칠은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글을 쓰지 못하겠다고? 자네는 몸이 아프거나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네. 영감이 솟아날 때만을 기다리다간 늙은이가 되어서도 글을 쓰지 못할 것이네. 날씨가 개일 것을 기다리는 항해사는 절대 멀리까지 갈 수 없을 것이네. 스스로 자신을 일 속으로 몰아넣고 시작해보게. 그렇게 노력하는 와중에 영감은 떠오를 것이네.”
긍정적인 생각이나 전도해 대해 성도들에게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왜 해야 되는지는 아는데 도저히 내키지가 않아요. 억지로 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위선 같아요.”
하지만 세상의 아버지들이 일을 하고 싶을 때만 한다면 어떨까요?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고 싶은 날만 나온다면? 어머니들이 음식을 하고 싶을 때만 한다면? 생각할 것도 없이 모든 사회가 뒤죽박죽 되어버릴 것입니다.
하기 싫을 때도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게으름과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노력할 때 주님께서 더욱 도움을 주십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의무감을 가지십시오.

주님, 사회적 의무와 성도로의 책임에 책임감을 갖게 하소서.
마음이 내키지 않아 미루던 일들을 힘을 내어 다시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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