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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4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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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이사야(101) 환경을 변화시키는 길 (이사야 42장 10-17절)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녔지만 사회의 부조리를 보면서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 회의를 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삶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삶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데모대의 일원이 되었고 데모만 하면 항상 선두에 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자 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 암세포가 퍼져서 의사 선생님은 수술을 포기하고 삼 개월 정도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퇴원하는데 퇴원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1년만 더 살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다가 창밖을 보자 갑자기 세상이 달리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그는 하늘을 우러러 중얼거렸습니다. “아! 하늘이 이처럼 아름다운 줄 미처 몰랐구나! 내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구나!”
갑자기 세상이 전혀 달리 보였습니다. 마치 새로운 빛의 세계가 그에게 뿌려진 것 같았습니다. 그때 알 수 없는 감동으로 회개의 고백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 이제까지 내 의로 똘똘 뭉쳐서 살았던 지난날을 용서해주세요!” 그때부터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생사를 온전히 맡기고 매일 감사하고 찬양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위암 말기의 생존율 5% 안에 들어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하늘과 땅도 새롭게 보입니다. 한 해의 끝 날인 12월 31일과 한 해의 첫 날인 1월 1일은 똑같은 태양이 뜨고 똑같은 날이지만 심령이 변화된 상태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두 날은 전혀 다른 날이 됩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없지만 새로운 경험과 새롭게 보이는 역사는 있습니다. 그처럼 마음과 생각과 태도의 변화에 따라 오늘은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 날이 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변화시키는 길 >
어떻게 오늘을 어제와는 다른 새 날로 만들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10-11절). 그때 하나님은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그의 앞날을 거칠 것이 없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은 한없이 부드럽고 자애로운 분이지만 때로는 강력한 권능으로 대적을 쳐서 멸하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지만 하나님은 약자에게는 부드럽게 나타나시고 강자에게는 강하게 나타나십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넘치게 드릴 때 하나님은 외적인 환경도 변화시켜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성도에게 가장 고통스런 때는 자신의 고통에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때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잠잠하게 참으셨던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거룩한 분노를 발하시며 강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14절). 그때 산과 같은 문제와 대적들도 무너질 것입니다(15절).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간의 때와 하나님의 때도 다릅니다. 그 하나님의 때를 넉넉한 믿음으로 기다리면 가장 적절한 때에 극적인 환경의 변화를 체험할 것입니다.
셋째, 더욱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상상을 초월한 방법으로 더욱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16절). 아무리 다급해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찾으면 반드시 크게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17절). 아무리 다급해도 다른 어떤 의지할 것이나 의지할 사람을 찾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십시오. 문제를 가지고 사람에게 가면 거의 대부분 “네가 맡아라!”고 하면 짐을 돌려줄 것입니다. 그처럼 사람의 위로를 기대하면 그만큼 아픔만 커집니다.
사람은 대개 위로할 마음도 없고 위로해줄 힘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의 짐과 쓰레기들과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면 하나님은 그때마다 다 맡아 처리해주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앙망하십시오. “앙망한다.”는 말은 새끼 새가 어미 새를 향해 입을 좍 벌리면서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면 하나님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게 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매연과 구름이 가득해도 독수리가 창공위로 솟아오르면 그곳에는 매연도 없고 구름도 없습니다. 그처럼 어려울수록 더욱 높은 신앙의 경지로 올라가십시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아래로 내려오면 더 길을 찾지 못합니다. 그때는 도로 올라가야 길과 방향을 찾습니다. 그처럼 힘들수록 더 하나님을 추구하십시오. 지위를 올리기 전에 신앙을 먼저 올리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고 찾게 하실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녔지만 사회의 부조리를 보면서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 회의를 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삶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삶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데모대의 일원이 되었고 데모만 하면 항상 선두에 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자 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 암세포가 퍼져서 의사 선생님은 수술을 포기하고 삼 개월 정도밖에 못 산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퇴원하는데 퇴원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1년만 더 살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다가 창밖을 보자 갑자기 세상이 달리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그는 하늘을 우러러 중얼거렸습니다. “아! 하늘이 이처럼 아름다운 줄 미처 몰랐구나! 내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구나!”
갑자기 세상이 전혀 달리 보였습니다. 마치 새로운 빛의 세계가 그에게 뿌려진 것 같았습니다. 그때 알 수 없는 감동으로 회개의 고백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님! 이제까지 내 의로 똘똘 뭉쳐서 살았던 지난날을 용서해주세요!” 그때부터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생사를 온전히 맡기고 매일 감사하고 찬양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위암 말기의 생존율 5% 안에 들어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하늘과 땅도 새롭게 보입니다. 한 해의 끝 날인 12월 31일과 한 해의 첫 날인 1월 1일은 똑같은 태양이 뜨고 똑같은 날이지만 심령이 변화된 상태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두 날은 전혀 다른 날이 됩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없지만 새로운 경험과 새롭게 보이는 역사는 있습니다. 그처럼 마음과 생각과 태도의 변화에 따라 오늘은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 날이 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변화시키는 길 >
어떻게 오늘을 어제와는 다른 새 날로 만들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10-11절). 그때 하나님은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그의 앞날을 거칠 것이 없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은 한없이 부드럽고 자애로운 분이지만 때로는 강력한 권능으로 대적을 쳐서 멸하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지만 하나님은 약자에게는 부드럽게 나타나시고 강자에게는 강하게 나타나십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넘치게 드릴 때 하나님은 외적인 환경도 변화시켜주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성도에게 가장 고통스런 때는 자신의 고통에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때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잠잠하게 참으셨던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거룩한 분노를 발하시며 강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14절). 그때 산과 같은 문제와 대적들도 무너질 것입니다(15절).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간의 때와 하나님의 때도 다릅니다. 그 하나님의 때를 넉넉한 믿음으로 기다리면 가장 적절한 때에 극적인 환경의 변화를 체험할 것입니다.
셋째, 더욱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상상을 초월한 방법으로 더욱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16절). 아무리 다급해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찾으면 반드시 크게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17절). 아무리 다급해도 다른 어떤 의지할 것이나 의지할 사람을 찾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십시오. 문제를 가지고 사람에게 가면 거의 대부분 “네가 맡아라!”고 하면 짐을 돌려줄 것입니다. 그처럼 사람의 위로를 기대하면 그만큼 아픔만 커집니다.
사람은 대개 위로할 마음도 없고 위로해줄 힘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의 짐과 쓰레기들과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면 하나님은 그때마다 다 맡아 처리해주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앙망하십시오. “앙망한다.”는 말은 새끼 새가 어미 새를 향해 입을 좍 벌리면서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면 하나님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게 하실 것입니다.
아무리 매연과 구름이 가득해도 독수리가 창공위로 솟아오르면 그곳에는 매연도 없고 구름도 없습니다. 그처럼 어려울수록 더욱 높은 신앙의 경지로 올라가십시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아래로 내려오면 더 길을 찾지 못합니다. 그때는 도로 올라가야 길과 방향을 찾습니다. 그처럼 힘들수록 더 하나님을 추구하십시오. 지위를 올리기 전에 신앙을 먼저 올리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시고 찾게 하실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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