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보물 창고의 보물이 그대로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조회 수 2273 추천 수 0 2011.11.20 03:02:10
.........

어떤 성도가 열심히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서 몹시 실망하고 있던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천사의 손에 이끌려서 하늘 보물창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창고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성도가 천사에게 “이 창고는 어떤 창고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이 창고는 기도 창고입니다.”라고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매일 울며 매달리고 기도하면서 이것 주십시오. 저것 주십시오. 애원하며 기도할 때마다 이 보물 창고를 열고 나누어 주었더니 이렇게 텅 비어있는 창고가 되었다.”라고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옆 창고를 갔습니다. 이 창고는 기도 창고보다 더 큰 창고였는데 그 창고에는 보물이 하늘 천장까지 가득히 쌓여있었습니다. 또 그 성도가 “이 창고는 무슨 창고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천사가 “이 창고는 감사 창고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 쌓아 두었던 보물창고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하도 감사를 하지 않아 보물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라고 천사가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복 받는 길이 무엇을 자꾸만 달라고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자꾸만 달라고 매달리는 신앙보다도 한 차원 더 높은 신앙은 감사하는 신앙에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존 헨리 박사(Dr. John Henry)는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라고 했습니다. 독일의 신학자 디이트리히 본 훼퍼는 “감사를 통해 인생은 부해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부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결단코 돈 많은 사람, 이 땅의 것들로 풍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질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 올바르게 사는 사람, 우리네 인생의 독소요, 쓴뿌리요, 우리네 인생을 갉아먹고, 우리네 인생의 발목을 잡는 모든 원망과 불평과 열등의식 등을 떨쳐버리고 어떠한 삶의 형편에서든지 감사의 생각이 넘치는 사람, 감사의 삶이 넘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요, 진정한 행복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364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 홀씨 이한규 목사 2010-06-20 2276
2936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고도원 2009-11-06 2276
29362 마귀의 비매품 김용호 2008-12-09 2276
29361 변화의 시작 밀러 2008-02-15 2276
29360 데이빗 스원 같은 인생 여운학 2008-01-24 2276
29359 멀리 바라보자 랜디 2007-07-14 2276
29358 작은 천국의 경험 김학규 2007-06-18 2276
29357 인내가 바닥났을 때 조심하라! 하이빌스 2004-06-16 2276
29356 정죄하는 사탄의 목소리 캔트 크로켓 2003-02-05 2276
29355 사장실 앞 예배실 김장환 목사 2013-08-09 2275
29354 홀로 선 둘의 만남 오제은 (가족치유연구소 대표) 2013-03-03 2275
29353 할 일을 한다는 것 김용호 2012-11-24 2275
29352 하늘이 저녁을 주는 이유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1-10-13 2275
29351 건강수명과 건강한 마음 김필곤 목사 2011-05-01 2275
29350 건강의 비결은? 황성주 박사 2011-04-20 2275
29349 황혼의 사랑 file 류중현 2010-10-08 2275
29348 모순 어법 김장환 목사 2010-06-17 2275
29347 꿈을 회복하라 이진우 2009-01-01 2275
29346 높은 산은 쉽게 오를 수 없습니다 [1] 김필곤 2006-03-09 2275
29345 素女經 이야기 이정수 목사 2002-11-18 2275
29344 이삭을 남기는 마음 김필곤 목사 2011-04-18 2274
29343 사랑의 채찍 이동원 목사 2010-10-20 2274
29342 북미의 스포츠에서 배우는 인사이트 [1] 전병욱 목사 2010-06-07 2274
29341 여보, 나도 남자야. 나를 믿지 마 [1] 정원 목사 2010-02-13 2274
29340 몸이 실린 기도 박재순 2002-07-27 2274
29339 빛과 은혜 file 이우정 2014-04-07 2273
29338 인재시교(因材施敎) 이주연 목사 2012-05-04 2273
» 보물 창고의 보물이 그대로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2011-11-20 2273
29336 속담의 재발견-잡놈은 있어도 잡초는 없다. 이외수 2011-03-17 2273
29335 회개하는 자에게 한태완 목사 2010-09-19 2273
29334 잔잔한 심령이 파도를 잠재운다 정원 목사 2010-08-07 2273
29333 [산마루서신] 진정한 선 file 이주연 2008-04-14 2273
29332 무화과 나무 file 최낙중 2006-06-08 2273
29331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이정수 2005-05-15 2273
29330 성탄, 낮아짐의 끝자락 김필곤 목사 2014-01-04 22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