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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분명한 목적을 위해서 재림하십니다!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3538 추천 수 0 2011.11.28 1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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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재림의 목적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재림의 목적을 알면

마지막 때의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1). 익은 열매를 추수함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막 4:26~29)

 

예수님은 마지막 때를 세상 끝이라고 말씀하시며

그때는 추수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마13:37-43)

 

그런데 그 추수의 조건을 보면, 익은 열매는 추수하시지만

싹이 났으나 아직 익지 않은 열매는 추수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 곡식이 가라지가 아니라할지라도 추수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완전히 성숙해서 열매로서의 가치가 있는 익은 열매를 추수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익은 열매란 신앙의 성숙도를 의미하는데

그것을 3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일 2:12-13)

 

이 말씀은 당시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인데

이와 같이 자녀, 청년, 아비의 3단계로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이런 구분은 육체의 나이를 가지고 구분한 것은 아니다.

물론 영적 성숙도를 가지고 구분하였다.

 

이런 구분에 대하여 다른 성경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위에서 예수님은 싹, 이삭, 충실한 곡식으로 구분하셨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 3:1-2)

 

어린 아이같은 신앙은 육에 속한 자로서

신령한 자와 구별된다는 말씀이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 5:13-14)

 

이 말씀도 어린 아이와 장성한 자에 대하여 구별해주고 있는 말씀인데

장성한 자는 연단에 의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생명을 얻는다. 새로 태어난다. 하나님께로부터 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태어나면 성장이 있어야 하고

장성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추수 때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라고 하셨다.

쭉정이는 불신자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신자 중에서 성숙하지 못하고 속이 빈 사람을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회는 선교가 최대의 목표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교회를 세우고 전도해서 사람들을 채우고

기독교가 전세계에 확장되는 일에만 매달려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추수 때에 아직 익지 못하여 쭉정이가 된 신자는

거두지 않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어느 목사님은 한국교회는 자기 눈에 크고 보기 좋은 것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유치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한다.

 

우리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전도하는데도 끝까지 사명 감당해야 하지만

그와 더불어, 아니 그보다 더 이미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신자들의

영적 성숙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야할 때가 된 것이다.

 

2). 대환난으로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심

 

성경이 구원에 대한 책이라면 그것은 심판의 책이기도 하다.

구원과 심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이다.

 

심판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

심판에 의하여 멸망을 당하기 때문에

그 멸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 감사함이 생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 끝에 심판하실 것을 누차 생생하게 말씀하셨다.

(마 25:31-46, 13:37-43)

 

또한 베드로 사도는 노아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예로 들면서

마지막 때에 심판하실 것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벧후 2:5-10)

 

예수님은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게 두라고 하시면서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를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악인들이 더 잘 살고

그들의 횡포가 아무리 심해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추수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추수 때는 분명히 세상의 마지막에 올 7년대환난을 말한다.

7년대환난은 악인(불신자)을 심판하고

아직 충분하게 익지 못한 신자들을

충실한 곡식으로 익게 하는 타작마당이 되는 것이다.

 

 

우리 주님 오실 날이 결코 머지 않았습니다. 

주님 재림하셨을때, 이 땅에서 죄악된 삶을 살다가

쳐다만 봐도 숨이 멎을 것 같은 엄위하고 두려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닌,  

주님께 잘했다 칭찬을 받으영원한 생명을 상급으로 받을 수 있는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정결한 신부같은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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