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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월의 햇볕같은이야기
12월이 열렸습니다. 기온이 10도 아래로 계속 내려갑니다. 산과 들은 더 이상 버틸 힘을 잃고 점점 회색빛 쓸쓸함으로 변해갑니다. 추위에 약한 화초들은 실내로 다 들어가고, 때를 모르고 피어났던 풀싹들은 찬서리에 다 꼬실라져 버렸네요. 마지막 남은 한 달도 아자아자!
햇볕같은이야기 지난 11월에는 예화 195편, 설교 187편 등 모두 983편의 새 글을 올려 모두 142415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었습니다.
2.햇볕같은이야기 12월에는 다음과 같이 글을 씁니다.
<햇볕같은이야기>최용우가 매일 쓰는 따뜻한 편지
<고린도전서13장 사랑>김남준 목사님의 묵상집 요약을 계속올립니다.
<이해인-민들레영토>이해인 수녀님의 기도일기를 계속 올립니다.
<용우글방>매주 토요일에는 아내의 글을 싣습니다.
<필로칼리아>최용우의 필로칼리아를 계속 읽습니다.
3.내년에 사용할 주보자료는<전도주보>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끝나는대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4.햇볕같은이야기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여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실 거들짝 후원자 300명을 계속 모집합니다. 특별히 햇볕같은이야기 서버 구입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더 모으면 서버이전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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