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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 합니다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532 추천 수 0 2011.12.09 08: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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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38번째 쪽지!

 

□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 합니다

 

사람은 꿈대로 된다고 하지요. 꿈꾸는 대로 무엇이든지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꿈이 없으면 뭘 해야 될지 모르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꿈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꿈을 어떻게 하면 꿀 수 있을까요?
답은 -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 합니다.
흔히 우리가 '꿈쟁이 요셉' 요셉의 꿈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요셉처럼 '꿈꾸는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그것은 틀린말입니다. 요셉의 꿈은  잠자던 중에 저절로 꾸어진 것이지 자기가 꿈을 꾸고 싶어서 꾼 게 아니거든요. 꿈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두 눈 뻔히 뜨고 개꿈을 꾸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따라 자기가 세운 계획과 목표를 하나님의 꿈이라고 착각하고 평생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욕망에 따라 세운 계획이 성공하면 아주 교만해서 허리가 점점 뒤로 꺾이는 사람이 되고요, 실패하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꾸게 하신 꿈은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는 자체만 가지고도 감사와 감격이지요.
그동안 꿈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모든 욕망과 욕심과 야망과 계획과 목표와 소망까지도 다 내려놓고 백지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잠잠히 주님 앞에 나아가 잠을 자야 합니다. 꿈은 주님이 꾸게 하십니다. ⓒ최용우

 

♥2011.1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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