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무신론자의 어리석음

시편 복음...............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2011.12.10 12:06:07
.........
성경본문 : 시53:1-6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무신론자의 어리석음

 

본문: 시편 53편 1- 6절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8세기의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불)는 장담하기를 기독교를 일으키는데 여러세기가 걸렸지만 "나는 불란서의 한사람이 50년내에 기독교를 말살 시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무신론 책자와 하나님을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지 20년만에 제네바 성서공회에서는 그의 집을 사서 성서공회 출판소로 삼았고 후에 외국어 성경을 출판하는 빠리의 본부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아직도 세계의 Best-seller가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을 변화시키며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Voltaire의 저서는 6권 한질에 90쎈트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에 "나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았을걸"하고 후회했으며 천국도 지옥도 없다던 그가 "나는 지옥에 간다"하면서 비참한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어리석은 만용을 부리지 마십시오. 영원히 후회합니다.

다윗이 지은 본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들의 악행에 대한 고발과 그들이 맞이하게 될 비참한 종국에 대해 노래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바른 삶의 자세에 대해 교훈하는 지혜서입니다.

 

 

본문 1절을 읽겠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미국에서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명저 『기독교와 유물사관』에 의하면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물임이 아닐 수 없음을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매시간 1천 마일(1600km)을 운행한다고 하는데, 만일 100마일만 운행한다면 주야가 배로 증가되어 낮에는 식물이 말라죽고, 밤에는 꽃순이 얼어 죽을 것입니다. 또한 지구는 23도의 경사가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있으며, 이것이 없다면 해양의 증기는 남북으로 이동하여 대륙을 동결시킬 것입니다. 만약 땅이 10피트만 더 깊어진다면,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엄청나게 흡수되어 식물이 생존하지 못할 것이며, 대기층이 현재보다 엷다면 매일 우주에서 떨어지는 별똥 때문에 지상에는 곳곳에서 화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습니다.

계몽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선언하고 기독교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처럼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말은 없습니다. 자연 속에 이미 분명하게 드러난 하나님의 증거를 이성주의의 신앙으로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시14:1, 2)

 

본문 2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지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를 하늘에서 굽어 보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를 보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본문 3, 4절을 보겠습니다.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무신론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파괴적이고 적대적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서 그렇습니다. 스탈린이 그랬고 히틀러가 그랬습니다. 무신론의 사상적 원조는 사단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의 존재를 가르켜 '대적 마귀'라고 묘사합니다. 시편기자는 무신론자들의 폭력성이 내면적 갈등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롬3:10- 18)고 한 사도바을의 말을 상기시켜 주는 3절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담 이래 모든 인류가 다 타락하여 그 근본 본성이 부패하였음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시14:3)

4절은 어리석은 자의 잔인성입니다, 세상에 어리석은 자밖에 없음을 한탄한 시인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은 자의 잔인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느도다"라고 했습니다.

시인은 죄악을 행하는 자를 어리석다 하면서 이같은 자들이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관심도 존경심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태도를 갖고 있기에 그들은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다른 사람들을 잔인하게 다룹니다. 이들은 우주의 재판장 되신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이 심판받을 것이라는 사실에 무지한 자들인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에는 다른 사람을 해치고 이용하며 잔혹하게 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폭력을 즐깁니다. 그들의 폭력으로 의인은 고통당하고 악한 자들이 더욱 번영합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무관심하시므로 결코 공의는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엄위한 심판이 신속하게 시행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본문 5절을 읽겠습니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스코틀랜드의 한 그리스도인이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 아주 훌륭한 교훈을 발견했네."

"그래, 그럼 내게도 들려주게."

"알겠네. 내 읽어 주지. 그 말씀은 시편 56:3이라네."

그는 의기양양하게 자신이 발견한 성경 구절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성경 구절을 읽자 옆에서 듣고 있던 친구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주 훌륭한 말씀이네, 그런데 말이야, 나도 아주 훌륭한 말씀을 발견했네. 자네가 발견한 말씀보다 조금 더 깊은 의미가 있는 말씀이라네."

그러더니 이사야12:2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두려움의 안경을 쓰고 환경을 바보면 온통 염려와 걱정거리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안경을 쓰면 우리의 구원자요 피난처이신 주님이 보이고 염려와 걱정은 감사와 찬양거리로 변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볼 줄 아는 믿음의 안경을 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안경을 쓰고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말씀을 붙들면 이깁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항상 두려움과 불안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들안에 내재한 깊은 두려움이야 말로 무신론의 이론적 본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면서 더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아갑니다. 유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존의식 때문에 신을 제조한 것이라고 공격한 이들은 신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는 투사의식으로 살아갑니다. 그럴수록 신은 존재할지 모른다는 의식으로 갈등합니다. 니체의 광기는 이런 심리적 갈등의 결론 이었습니다. 시편기자는 무신론자들에 대한 우리의 반증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그 자체 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론적 반증이 무익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우리의 무신론적 이웃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로마시대에 믿음으로 생명을 박탈당하면서도 원수를 향해 용서를 선포하던 빛나던 그들의 얼굴은 로마의 무신론자들로 하여금 크리스쳔들의 신을 알고 싶어하게 만든 목마름의 원천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으로 우리는 이 시대의 무신론과 싸워야 합니다.

본절의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란 말은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외관상 전혀 두려워할 만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에 의해 악인들이 졸지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는 멸망에 처해지고 말 것임을 시사합니다.(대하20:22- 24, 사37:36)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는 말씀은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인들의 경우, 죽어서 무덤에 묻히지 못하는 것을 크나큰 저주로 여겼는데 이에 비유해 시인은 악인들이 하나님의 징벌을 당해 죽은 후 그 뼈조차 사방에 흩어지게 되리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6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9세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미국의 유명한 목사 필립 브룩스가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입원을 하자 평소 그를 알고 지내던 수많은 사람들이 문병을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병실 문 앞에 ‘일체의 면회 사절’이라는 쪽지를 붙여놓고 그 누구도 만나주지를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잉거솔이라는 법률가가 그를 문병하기 위하여 병실을 찾아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번에도 브룩스가 그 면회를 사절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상을 깨고 유독 잉거솔에게만은 병실의 면회가 허락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문병을 거절했던 브룩스가 유독 자기한테만 면회를 허락한다는 소리에 잉거솔은 약간 우쭐한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잉거솔은 병실에 의기양양하게 들어가서는 깎듯이 인사를 했어요. “우선 이렇게 목사님을 만나 볼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껏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하는 법률가 잉거솔에게 브룩스 목사가 건넨 한마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웬지, 당신과는 그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 말을 들은 잉거솔은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우리 형제와 이웃 중에 잉거솔과 같이 하나님이 없다하는 어리석은 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는지...

그렇습니다. 인생의 삶은 이 생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잘 나간다고 교만할 필요도 없고 좀 부족하다고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실의 삶에서 많은 것을 가졌고 지위, 명예, 권세가 제 아무리 높아도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자의 삶은 내일의 소망이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천국을 소망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의 삶은 영원한 내일이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시편 14편 7절에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구원하심이 하나님께 있다는 확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합니다. 이 세상은 악합니다. 어둡습니다. 타락했습니다. 점점 더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팔이 나타나시면 이 세계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죄와 사탄의 지배는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심은 모든 이스라엘의 소망이며 그리스도인의 기대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기뻐할 것이며 우리의 구원은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혜롭게 살아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며 힘차게 사십시다.

이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이 나라가 아주 음란하고 부정부패가 심하고 점점 타락하지만 안 망하는 이유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 사명을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까지 타락하면 끝난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다는 것은 의인 열 명이 있었다면 망하지 않았을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자리의 수천 명의 성도들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이 나라는 절대 안 망합니다. 다시 일어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숨겨두신 하나님의 백성들도 축복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 훌륭한 장로님들, 집사님들,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그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말 한마디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씀을 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자꾸 해서 기분 좋게 해드리면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돌아보시면서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그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고 감사하게 되고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말씀을 하시고 간증하십시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믿음의 말을 해서 받은 복이 아주 많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신다.”라고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모른척하지 않습니다. 알게 모르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시고 알게 하시고 증거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특별히 내가 예수를 자유롭게 믿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도여러분, 무신론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어리석은 죄악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이 부인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죄를 깨닫는 고통을 느끼기 싫어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 교만한 마음을 품으며, 탐욕에 얽매여 하나님을 부인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면서(고전10:12) 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시대의 무신론은 더욱 간교한 이론적 무장을 하고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이들에 대해 철저한 이론적 반증을 게을리 않게 하시되 더 중요한 구별된 삶으로 무장하고 무신론에 빠진 이웃들을 만나게 하소서, 구원하게 하소서. 우리나라 온 백성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게 하소서. 죽음이 가깝고 밤은 다가오는데 주님을 믿을 기회와 회개할 기회를 다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우리 민족을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인도하고, 복음을 전파할 힘과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것을 사랑하고 헛된 세상일을 도모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어떤 경우에 처한다 해도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결코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형상을 닮아 우리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 시편 무신론자의 어리석음 시53:1-6  한태완 목사  2011-12-10 2115
6106 시편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요? 시52:1-9  한태완 목사  2011-12-09 2356
6105 디도서 헌신된 몇몇 그리스도인 딛3:12-15  박봉웅 목사  2011-12-09 2219
6104 디도서 믿는 자들을 향한 경고(警告) 딛3:8-11  박봉웅 목사  2011-12-09 1703
6103 디도서 하나님과 함께한 삶, 구원(救援) 딛3:4-7절  박봉웅 목사  2011-12-09 1746
6102 디도서 하나님 없는 삶 딛3:3  박봉웅 목사  2011-12-09 2028
6101 디도서 시민으로서의 믿는 자의 의무 딛3:1-2절  박봉웅 목사  2011-12-09 1738
6100 디도서 하나님의 은혜 딛2:11-15  박봉웅 목사  2011-12-09 2444
6099 디도서 믿는자들이 지켜야 할 태도 딛2:1-10절  박봉웅 목사  2011-12-09 1778
6098 디도서 거짓 선생들 딛1:10-16  박봉웅 목사  2011-12-09 1607
6097 디도서 교회의 참된 직분자들과 거짓된 직분자들 딛1:5-9  박봉웅 목사  2011-12-09 2075
6096 디도서 하나님의 종의 사역 딛1:1-4  박봉웅 목사  2011-12-09 2007
6095 나훔 범죄한 니느웨의 참상. 나3:1-19  박봉웅 목사  2011-12-09 1925
6094 나훔 니느웨의 멸망(滅亡). [1] 나2:1-13  박봉웅 목사  2011-12-09 2712
6093 나훔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 나1:1-15  박봉웅 목사  2011-12-09 1910
6092 사도행전 눈물 흘린 만큼 전해지는 은혜 행16:25-32  박신 목사  2011-12-06 2490
6091 로마서 급박해진 예수님의 재림 롬12:1-2  박신 목사  2011-12-06 2351
6090 사도행전 남들이 당신 앞에 부복하는가? 행16:25-32  박신 목사  2011-12-06 1813
6089 시편 신자의 감사는 달라야 한다 시50:22-23  박신 목사  2011-12-06 1960
6088 히브리서 온전케 하는 주님만 바라보라. 히12:2  박신 목사  2011-12-06 2091
6087 빌립보서 봉선화 인생 빌2:13-14  박신 목사  2011-12-06 2042
6086 창세기 예배를 회복하라. 창3:14-15  박신 목사  2011-12-06 2184
6085 요한복음 예수님이 땅에 쓰신 글씨 요8:1-11  박신 목사  2011-12-06 3208
6084 요한계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 아니다. 계22:13  박신 목사  2011-12-06 5735
6083 시편 당신의 시계는 고쳐졌는가? 시63:1-4  박신 목사  2011-12-06 1794
6082 사도행전 사상 최대의 부흥 집회 행2:1-13  박신 목사  2011-12-06 2037
6081 민수기 여리고성 함락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민13:25-33  박신 목사  2011-12-06 7311
6080 사도행전 제비 뽑기는 미신적인가? 행1:20-26  박신 목사  2011-12-06 3056
6079 사도행전 신판(新版) 가롯 유다전(傳) 행1:15-19  박신 목사  2011-12-06 1862
6078 사도행전 하늘에서 카운트 다운 하시는 삼위 하나님 행1:12-14  박신 목사  2011-12-06 1926
6077 사도행전 갈릴리 촌놈들아! 언제까지 하늘만 쳐다볼 것인가? 행1:9-11  박신 목사  2011-12-06 1997
6076 창세기 동행 창5:21-24  김동현 목사  2011-12-06 2222
6075 누가복음 성탄 준비 눅2:22-39  김동현 목사  2011-12-06 3349
6074 마태복음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람 마10:37-39  강종수 목사  2011-12-04 1879
6073 로마서 보이지 않는 교회 롬8:23∼25  한태완 목사  2011-12-03 2472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