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항복과 행복, 획 하나의 차이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조회 수 2893 추천 수 0 2011.12.13 10:11:20
.........

공지영이라고 하는 여류 작가가 쓴「수도원 기행」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여류 작가는 작품에서 자신의 심경과 경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류 작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 대목을 그대로 읽어 드립니다. “처음엔 소설가가 된다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소설가가 되었다. 그 다음엔 유명해지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나는 유명해졌다. 그 다음엔 당연히 돈 걱정이 없어지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생활비를 다 쓰고 나서도 통장에 늘 100만 원만 있다면 아무 걱정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94년 여름, 내가 낸 세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러니 돈도 생겼다. 이제 1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를 자고나면 통장으로 수천만 원의 인세가 도착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작품에서 여류 작가는 여러 가지 굴곡을 겪으면서 신앙을 회복하게 됩니다. 신앙의 회복을 통해 행복을 얻고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어쩌면 그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18년이었다. 18년이 흐르고 나서야 나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다. 항복합니다, 주님, 하고 써 놓고 보니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항복과 행복, 획 하나 차이의 낱말이었다.” 이 여류 작가의 고백대로 획 하나가 그토록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항복하면 인생의 모든 사슬로부터의 자유를 얻고,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559 어느 장단에 주광 목사 2011-02-03 2192
28558 재물의 한계 주광 목사 2011-02-02 2192
28557 1년 임금 예수기쁨 2010-06-15 2192
28556 위기의 의미를 알자 오스왈드 2006-03-23 2192
28555 유능한 부하가 유능한 리더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9-23 2191
28554 진정한 선행 이주연 목사 2013-09-13 2191
28553 남이 새벽기도에 못 나오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고 공수길 목사 2013-04-06 2191
28552 분노의 불 김필곤 목사 2012-05-17 2191
28551 스스로 청결하는 발바닥 김계환 2012-03-09 2191
28550 먹는 기계 김계환 2012-02-11 2191
28549 구글의 성공 비결 김장환 목사 2011-08-24 2191
28548 역설의 바른 이해 전병욱 목사 2010-09-23 2191
28547 큰 사람 전병욱 목사 2010-09-11 2191
28546 두려움의 밧줄을 걷으라 잉그램 2009-03-25 2191
28545 기도는 영적운동이다 이민우 2008-11-30 2191
28544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 클로그 2004-07-15 2191
28543 신앙의 뿌리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5-22 2190
28542 영국작가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토 이야기 공수길 목사 2013-03-18 2190
28541 모든 확률에 반하여 김계환 2011-11-29 2190
28540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옥성석 목사 2010-07-04 2190
28539 매뉴얼이 없으면 못 움직이는 민족 전병욱 목사 2010-06-10 2190
28538 장군과 롤스로이스 file 헨리 홍 2010-06-09 2190
28537 좋은 예물 다람지 2010-05-07 2190
28536 인생의 ‘엔딩 크레디트’ 한기채 목사 2010-04-18 2190
28535 눈과 마음 관리하기 이동원 목사 2010-02-28 2190
28534 깊이 바라보기 고도원 2009-10-29 2190
28533 공동체에 자신을 담그는 삶 유진 2006-08-11 2190
28532 유혹을 물리쳐라 최낙중 2006-01-31 2190
28531 나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임복남 2003-06-04 2190
28530 어느 훈련병의 일기 낮은울타리 2002-12-24 2190
28529 길을 잘 모를 때 file [1] 예화 2002-12-07 2190
28528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9-25 2189
28527 어느 교회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7-13 2189
28526 봄날이 간다 file 김민수 목사 2013-05-01 2189
28525 이웃을 향한 마음 김장환 목사 2012-08-27 21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