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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

아가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657 추천 수 0 2011.12.21 12:39:17
.........
성경본문 : 아6: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67 

아6;1-12 믿음의 사람        

 

한 농부가 부인의 동의를 얻어 

더 좋은 말과 바꾸려고

키우던 말을 끌고 시장으로 나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살진 암소에게 마음을 빼앗겨

말과 바꾸었습니다.

또 길을 가다가 그 암소를 양과 바꾸었고,

조금 더 가다가 양을 거위와 바꾸었으며

또 그 거위를 붉은 벼슬을 가진

수탉과 바꾸었고

마지막으로 수탉을 썩은 사과

한 자루와 바꾸었습니다.

날이 저물어 여관방에서 만난

귀족 두 사람이 농부의 사연을 듣고는

“집에 돌아가면 부인이 화가 나서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농부는 “참 잘했다고 할 것이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귀족은 만약 그렇다면

자기가 가진 금화를 몽땅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그 농부는 집으로 가서

그간에 있었던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연을 들은 농부의 아내는

“그러잖아도 식초를 만들기 위해

썩은 사과가 필요했는데

참 잘되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농부는 내기에 이겨 부자가 되었답니다.

부부가 서로 인정하고 믿음을 가지니까

어떠한 일을 했어도 서로 신뢰하므로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 속에서

부부 사이와 부모 자식 사이와

목사와 성도 사이와

성도와 성도 사이와

직장 동료 사이와

하나님과 사이에서

서로 거짓말을 하거나

딴주머니를 갖고 있거나

나 혼자만 좋을대로 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내 만족만을 생각하거나

나하고 싶은대로 하면

서로가 믿음의 관계가 성립되지 못합니다

서로가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서로 희생하고 양보해서

믿음의 관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예루살렘 여인들이 술람미 여인에게

여인들 가운데서도

빼어나게 아리따운 여인아,

너의 임이 간 곳이 어디냐?

너의 임이 간 곳이 어딘지

우리가 함께 임을 찾아 나서자고 하자

술람미 여인이 나의 사랑하는 자는

자기의 동산, 향기 가득한

꽃밭으로 내려가서,

그 동산에서 양 떼를 치면서

나리꽃을 꺾고 있겠지.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의 것,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의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백합화 가운데서 양을 치네라고 하자

솔로몬이 나의 사랑

그대는 디르사처럼 어여쁘고,

예루살렘처럼 곱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그대의 눈이 나를 사로잡으니,

그대의 눈을 나에게서 돌려 다오.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그대의 이는 털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어 놓은 석류 같구나.

왕비가 예순 명이요, 후궁이 여든 명이요,

궁녀도 수없이 많다마는,

나의 비둘기,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 어머니의 외동딸,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귀엽게 기른 딸,

아가씨들이 그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예루살렘 여인들이 술람미 여인을 보고

"이 여인이 누구인가?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술람미 여인이

골짜기에서 돋는 움들을 보려고,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송이들이 망울졌는지 살펴보려고,

나는 호도나무 숲으로 내려갔다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어느덧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귀한 백성들이 타는 병거에 올라앉아 있네.

즉 5장에서 술람미가 솔로몬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릴 때 나가기를 거절하고

나중 잘못했음을 생각하고 찾아 나섰지만

못 만나고는 신랑이 만 사람보다 뚜어나고

최고라고 말하는데

이제 6장 본문에서는 사랑을

회복해 가는 과정으로 술람미가 자신은

신랑에게 속했다고 고백하고

신랑은 신부의 아름다움에 대해 칭찬하고

신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랑이 있는 곳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누구와도 특히 주님과 관계에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자신이 주님께 속했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루살렘 여인들이 술람미 여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자여

그대의 사랑하는 자는 어디로 갔나요?

어디로 가셨는지,

우리가 그대와 함께

그를 찾을 것이라고 하자

술람이 여인이 나의 사랑하는 자는

자기 동산, 향기로운 꽃밭으로

내려갔을 거예요.

동산에서 양 떼를 먹이고,

백합화를 모으러 갔을 테지요.

나는 내 사랑하는 자의 것,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인다고 합니다

즉 술람미 여인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데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자신에게 속했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를 가드라도 무엇을 하드라고

항상 자신이 주님께 속했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어야 하며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항상 어디서 무엇을 해도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거짓말하고 멀찍이 따라가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지만 나중에

성령받고난 다음에는 우리가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고

예수의 이름을 가졌다고 고백하며

내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자

미문에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두 번째로 주님께 아름답게 보여서 칭찬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나의 사랑, 그대는 디르사같이 아름답고,

예루살렘같이 사랑스러우며 깃발들을

날리는 군대처럼 당당하오.

그대 두 눈을 내게서 떼시오.

그대의 눈이 나를 삼킬 듯하오.

그대 머리털은 길르앗에서

내려오는 염소 떼 같소.

그대 이는 새로 목욕한 양 떼 같소.

모두 짝이 있고, 하나도 홀로 있지 않소.

가리개 너머 그대의 두 뺨은

쪼개 놓은 석류 반쪽 같소.

왕후가 육십 명, 후궁이 팔십 명,

궁녀들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오직 하나뿐. 그 모친의 외동딸이자,

그녀를 낳은 자의 총애하는 자요.

아가씨들은 그녀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후나 후궁들도 모두 그녀만 칭찬하네.

즉 신랑이 신부에게 아름답게 보인다고 하며

많은 여인들이 있지만 완전한 자는

너 밖에 없다고 칭찬합니다

 

우리도

어느 때나 무엇을 하던지

주님께서 아름답게 보시고

너 밖에 없다고 칭찬을 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31;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고운 것이나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칭찬을 받아

그 열매가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주님을 의식하며 해서

주님께 아름답게 보여서

칭찬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룻은    

남편이 죽자 젊었으니 다시 결혼하라고

시어머니가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지만

시어머니를 따라가서 헌신하다가

생명의 회복자, 노년의 봉양자,

일곱 아들보다 더 나은 자부라는

칭찬을 듣게 됩니다

 

우리도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주님의 의도를 따라서 헌신하다가

주님께 아름답게 보여서 칭찬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세 번째로 주님의 의도하심을 점점 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루살렘 여인들이 술람미 여인에게

새벽빛같이 솟아오르고,

달처럼 아름답고, 해같이 빛나며,

기를 높이 든 군대같이 당당한

이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하자

술람미 여인이 호두나무 숲에 내려가,

골짜기에 새움이 텄는지,

포도나무에 싹이 돋았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고자 했더니,

나도 몰래, 어느새 신랑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즉 술람미 여인은 자신이 전에

잘못했던 것을 회개하며

점점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게 됩니다

 

우리도

지남 잘못을 회개하고

주님께 가까이 할려고 애를 쓰다가

주님의 의도하심을 점점 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8;13-14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미상의 시인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밀어서

넘어 뜨릴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넘어지지

않게 하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은 능력이요 찬송이요

구원이 되셨다고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갑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만나도

그 일에서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그 의도를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하란에 올라가서

라반을 통해서 훈련받고

에서를 통해서나, 디나를 통해서나,

라헬을 통해서나, 요셉을 통해서나,

시므온을 통해서나, 베냐민을 통해서

훈련을 받다가 주님의 의도를

점점 알아가므로

하나님께 쓰임받아 바로를 축복하고

요셉의 두 아들들을 축복하며

12아들들을 축복하는 영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삶에서나

만나는 사건이나 문제들을 통해서

주님의 의도를 점점 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모양만내거나 형식만 있으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 기억될만한

진정한 신앙 생활을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자신이 주님께 속했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주님께 아름답게 보여서 칭찬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주님의 의도하심을 점점 알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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