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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좋아 잘하고 있어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2011.12.26 0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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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50번째 쪽지!

 

□ 좋아 잘하고 있어

 

좋아, 잘하고 있어! 그래,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옳지, 옳지... 그래, 맞아! 그렇게 하면 돼.
아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해. 좋아 아주 좋아!
그렇지! 너무 잘해 대단해. 훌륭해!
괜찮아, 관찮아! 잘 하고 있어 괜찮아.
뭐 어떼? 그럴수도 있지. 다 괜찮아! 다시 하면 돼.
오케이. 그래 좋았어. 나이스! 충분해. 따봉!
... 이런 말을 잘 쓰는 사람 곁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너무 지적하는 말, 좌절시키는 말, 평가하는 말, 날카로운 말, 부정적인 말에 지쳐있거든요. 그래서 부드러운 사람이 그리운 것입니다.
너무 좋은 말만 해주면 나태해지거나 긴장감을 잃을 수도 있다고요? 아닙니다. 좋은 말이나 부드러운 말을 들으면 오히려 힘이 납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엔돌핀이 생성되고 암세포가 죽고 표정이 밝아져요.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면 창의력과 의욕이 생겨서 더욱 일을 잘하게 되지요.
괜찮아요. 우리 지금부터 세상에 좋은 말, 부드러운 말, 격려하는 말 무한공급 합니다. ⓒ최용우

 

♥2011.12.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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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환명

2011.12.29 12:35:25

긍정으로 말하는 사람은 긍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말이 생명이고,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뤄어 졌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우리의 영도 하나님과 닮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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