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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 장애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2011.12.29 0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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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52번째 쪽지!

 

□ 영적 장애 

 

 1.기도하기는 싫어하면서, 축복받는 것은 더럽게 좋아하는 사람.
 2.섬기기는 싫어하면서, 섬김을 받지 못하면 인상부터 구기는 사람.
 3.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더 추구하는 사람.
 4.자신이 하는 것은 다 옳고, 남이 하는 일은 다 딴지거는 사람.
 5.헌금 많이 한 것이 면죄부인 냥 다른 일은 하나도 안 하는 사람.
 6.말씀과 기도와 찬양보다는 실시간 검색어에 눈을 번쩍 뜨는 사람.
 7.자신은 안 하면서 다른 사람 찬송을 잘하네 못하네 심사하는 사람.
 8.성경을 하루에 한 장도 안 읽으면서, 설교를 평가하는 사람.
 9.헌신, 열정, 희생, 사랑, 순종...이런 단어가 너무 낯선 사람.
10.싸이즈가 큰 교회 다닌다고 작은 교회를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
이런 것이 바로 영적 장애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영적 장애상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말씀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17-18) ⓒ최용우

 

♥2011.12.2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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