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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를 받자

갈라디아 강종수...............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2012.01.01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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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갈5:1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2.1.1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갈5:16, 18

제목 : 성령의 인도를 받자

 
갈5:16-18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 아멘.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 당시 유대 율법교사들은 구약성경에 대한 지식에 정통한 사람들이었지만 진리를 마음에 품지도 않았고 생활 속에 전혀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기독교 내부에는 구원과 성령이 상관없이 종교생활만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유대인들의 지난 과거만 봐도 거울이 되어 그렇게 멸망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성령의 인도를 받자>라는 주제로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1. 기독교 진리는 성령 감동으로 깨닫고 따를 수 있습니다

 
성경 진리, 곧 기독교 진리는 학문의 가치를 넘고 종교적 한계를 넘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오늘의 삶에 발휘할 때 참다운 진리로 인정됩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은 암기한 것뿐이지 그 자체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진리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바르게 인식하려면 성령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고전12:3 ‘...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요3:3-8)

 

신학교수나 명성있는 목사라도 성경과 기독교를 지식과 일반 종교로 알고 전혀 거듭나지 않은 상태로 일하는 자도 더러 있습니다. 심지어 이적을 나타내어도 구원과 상관없이 교회 내부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마7:21-23). 참된 기독교의 진리를 알려고 하면 성령의 감화를 받아야 제대로 성경도 깨닫고 교회의 중심을 알게 됩니다.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성령받은 증거는 외부적인 신비로운 일이나 방언 같은 것이 아니라 진리를 깨닫고 사모하게 되고 경건하게 진리를 따라 살려고 하는 간절한 의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령받은 첫째 증거가 진리를 사모하게 되는 일입니다.

 

2. 기도하므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사도들이 3년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을 때, 말씀의 강론과 기적의 현장을 통해 부족함이 없이 듣고 보고 깨닫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함께 잡히기 싫어 떠났고 어부 베드로는 또다시 고기잡이를 간 사실이 나옵니다(요21:). 3년 넘어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 모습으로 되돌아갔을까? 그것은 기도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왜냐면 4복음서 시절은 기도했다는 말이 없는데 사도행전에서는 그들이 열심히 기도했고 또 하루 몇 차례씩 기도의 시간을 정하고 열심히 기도한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행1:14 3:1).

 

귀신 든 아이를 낫게 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11:13 ‘...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갈라디아 교인들이 처음에는 성령의 감화로 바른 믿음을 받았으나 이 서신을 받을 무렵에는 믿음이 시들어 지고 성령의 인도 없이 과거에 믿던 율법주의 사고방식으로 다시 이론적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그래서 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율법의 저주와 어리석은 이론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본문,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말해주고 있습니다.

 

초기 한국교회는 성경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 부족으로 지식은 미약했으나 간절히 기도하므로 성령님이 성도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일상에서 깨닫게 해주시므로 회개운동과 경건생활을 잘 나타내어 사회에 빛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교회 문제는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령의 감화가 없고 인간적인 위로의 말로 가득해서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참 신비로운 영적 은혜를 입지 못하고 교회의 규모나 예배의 방식과 성도로서 대화의 중심마저 세속화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교인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생활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도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배우는 일은 이제 그 정도면 충분한데 기도가 부족합니다. 2012년도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어 진실한 성도의 영적 생활을 나타낼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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