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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잠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849 추천 수 0 2012.01.11 14:49:29
.........
성경본문 : 잠11:1-2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73 

잠11;1-23 지혜로운 삶      

 

유대인의 탈무드에 

어느 곳에 돈 많은 유대인의

부자(父子)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돈이 많으므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멀리 유학을 보냈습니다.

아들이 공부하고 있는 동안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불러올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아버지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유언장에는 "내 모든 재산은

종에게 물려준다.

단 내 아들은 그가 원하는

한가지만을 가질 수 있다."

종은 기쁜 마음으로 이 유언장을 들고

아들을 찾아갔습니다.

유언장을 본 아들은

크게 실망했지만 종과 함께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는 아들은

고명한 랍비를 찾아가서

사정을 호소했습니다.

현명한 랍비는 "그대의 아버지의 처사는

참으로 현명하였소"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들은 더욱 놀라면서

어째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랍비는 "만일 그대의 아버지가

그와 같은 유언을 남기지 않았다면

종은 아버지의 유산을

당신에게 알리지도 않고

재산을 팔아서 도망갔을 것이오.

그러나 유언을 그런 식으로 썼으므로

종은 기쁜 마음으로

그대에게 찾아갔던 것이오.

당신은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고 했으니 종을 가지시오.

그러면 종의 재산은 자동적으로

당신의 것이 되는 것이요"

그 당시는 종의 소유는

그 종의 주인에게 귀속했습니다.

그제서야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깊으신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미처 깨닫지도 못하고

짧은 생각으로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을 뉘우쳤습니다.

 

너희가 악알 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아들이 아버지의 뜻도

다 이해하지 못하거늘

어찌 하나님의 그 깊고 오묘한 뜻을

다 이해할 수 있으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하셨습니다

우리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지혜롭게 기다리다가 하나님께서

더 좋게 해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속이는 저울은 주님께서 미워하셔도,

정확한 저울추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교만한 사람에게는 수치가 따르지만,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정직한 사람은 성실하게 살아,

바른길로 가지만,

사기꾼은 속임수를 쓰다가

제 꾀에 빠져 멸망한다.

재물은 진노의 날에 쓸모가 없지만,

의리는 죽을 사람도 건져낸다.

흠 없는 사람은 그의 옳은 행실로

그가 사는 길을 곧게 하지만,

악한 사람은 자신의 악 때문에 쓰러진다.

정직한 사람의 옳은 행실은

그를 구원하지만,

반역하는 사람은 제 욕심에

걸려 넘어진다.

악인은 죽을 때에

그들의 희망도 함께 끊어지고,

불의에 걸었던 기대도 물거품이 된다.

의인은 재난에 빠져도 구원을 받지만,

악인은 오히려 재난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입으로 이웃을 망하게 하지만,

의인은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마을이 환호한다.

정직한 사람이 축복하면 마을이 흥하고,

악한 사람이 입을 열면 마을이 망한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이웃을 비웃지만,

명철한 사람은 침묵을 지킨다.

험담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은

남의 비밀을 새게 하지만,

마음이 믿음직한 사람은 비밀을 지킨다.

지도자가 없으면 백성이 망하지만,

참모가 많으면 평안을 누린다.

모르는 사람의 보증을 서면

고통을 당하지만,

보증 서기를 거절하면 안전하다.

덕이 있는 여자는 존경을 받고,

부지런한 남자는 재물을 얻는다.

인자한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사람은 자기의 몸을 해친다.

악인에게 돌아오는 삯은 헛것이지만,

정의를 심는 사람은 참 보상을 받는다.

정의에 굳게 서는 사람은

생명에 이르지만,

악을 따르는 사람은 죽음에 이른다.

주님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미워하시지만,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은 기뻐하신다.

악인은 틀림없이 벌을 받지만,

의인의 자손은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돼지코에 금고리 격이다.

의인이 바라는 것은 좋은 일뿐이지만,

악인이 기대할 것은 진노뿐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행동하는데서와

말하는데서와 마음가짐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간절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할 것인가

첫 번째로 행동이 신뢰가 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속이는 저울은 미워하시나,

정확한 저울추는 기뻐하신다.

교만한 자는 수치를 당하나,

겸손한 자는 지혜롭다.

정직한 사람은 성실하여 형통하나,

사기꾼은 자기 꾀로 말미암아 스스로 망한다.

재물이 많아도 하나님이 노하시면

아무 쓸모가 없지만,

의로운 삶은 죽을 자리에서도 목숨을 건진다.

흠 없는 사람의 의로운 삶은

그의 앞길을 환하게 만들지만,

악인은 자기 악행으로 망하고 만다.

정직한 사람의 의로운 행실은

그를 구원하지만,

사기꾼은 자기의 악한 생각에

스스로 걸려 넘어진다.

악인은 죽을 때에 그의 소망도

함께 사라지고, 하나님을 저버린 자가

거는 모든 기대는 허무하다.

의인은 재난에서 구원 받고,

오히려 그 재난은 악인에게 돌아간다

 속이는 것이나 거짓되거나

교만하게 행동하지 말 것을

간절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행동이 신뢰가 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0;10-12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지 않고 거짓된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며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품행의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며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떻게 되어도

보이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가 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디도는  

바울과 같이 복음전하는

일에 동참하면서 바울이 고란도 교회에 보내

일을 시켜도 행동이 믿음직스럽게 일해서

나의 동무요 나의 동역자라고 칭찬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

행동이 신뢰가 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할 것인가

두 번째로 언어가 믿음직스럽게 들려지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저버린 자는

그 입으로 자기 이웃을 해치지만,

의인은 지혜롭게 피한다.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소리친다.

정직한 자의 축복을 통해

마을 전체가 자랑스럽게 되지만,

악인의 입은 그 마을을 망하게 한다.

지혜 없는 사람은 자기 이웃을 비웃지만,

슬기로운 자는 자기 혀에 재갈을 물린다.

할 일 없이 남을 헐뜯는 사람은

남의 비밀을 드러내지만,

진실한 사람은 비밀을 지킨다.

지혜로운 지도자가 없으면 나라가 망하여도,

조언자들이 많으면 그 나라가 평화롭다.

남을 위해 보증서는 사람은

손해를 보지만, 그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안전하다.

 하나님을 저버리거나

남을 헐뜻거나 비웃거나 하지 말고

말하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 앞에 믿음직스럽게 되어야

지혜로운 삶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언어가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

믿음직스럽게 들려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선한 말은 꿀송이같이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같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마음이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믿음직스럽게 되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예수께서 세상에 성육신해서

오시는 것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다가

아기 예수님을 만나서 기뻐해서

다른 사람들을 감동스럽게 만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말하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켜

믿음직스럽게 들려지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할 것인가

세 번째로 마음이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덕이 있는 여인은 존경을 받고,

근면한 남자들은 재물을 얻는다.

남에게 인자하게 대하면

자기도 잘 되지만,

잔인한 사람은 재앙을 불러들인다.

악인이 얻는 소득은 허무하나,

의를 행하는 사람은 확실한 보상을 받는다.

늘 의롭게 살면 생명을 얻지만,

악을 행하는 사람은 죽고 만다.

여호와께서는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을 미워하시나, 바른 길을 행하는

사람을 보면 기뻐하신다.

악인은 반드시 처벌을 받지만,

의로운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외모가 아름다운 여인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돼지코의 금고리와 같다.

의인의 소원은 성취되지만,

악인의 소망은 하나님의 진노만 가져온다.

 살아가면서 마음이 남에게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6;23-25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입으로 듣기 좋게 부드럽게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못된 생각을 품고 있는 것은

질그릇에 은을 입힌 것이

모양만 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입술로 좋게 꾸미고 속에는

나쁜 마음을 품으면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나

하나님께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뵈뵈는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많은 것을 도와 주었던

겐그레아 교회 집사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나의 보호자가

되었다고 칭찬합니다

바울에게 마음이 아름답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마음이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삶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정말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후회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할 것인가

첫 번째로 행동이 신뢰가 가도록 생활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고

두 번째로 언어가 믿음직스럽게 들려지는

지혜로운 삶을 살고

세 번째로 마음이 아름답게 인정받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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