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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 동네 골목길에서 겔럭시노트로 찍음

 

눈 속에서도 죽지 않고 푸르름을 유지하는 풀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눈까지도 푸르른 빛을 띠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를 죽일 것 같은 고난이 닥칠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고 용기를 잃지 않으면 우리도 저 푸르른 풀처럼

제 빛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낼 수 있겠지요?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