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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한잔.진리

최용우팡세 최용우...............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2012.01.09 0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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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가짜

 

가짜 계란, 가짜 쌀, 샘송핸드폰, 순라면, 참일슬소주, 너꾸리

중국은 못 만드는 게 없다고 자랑질을 하네

못 만드는 게 왜 없냐?

잔짜를 못 만드니 가짜를 만드는게지

 

중국짝~1.JPG 중국의 한국짝퉁 라면

 

371. 한잔

 

예수님에게 양이 100마리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가출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가출한 양을 끝끝내 찾아내어 어깨에 메고 돌아오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며 만난 이웃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이..  오늘은 내가 너무 기분이 좋으니 이따 저녁에 우리 한잔 하세"

예수님과 무지 친한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이니 맞을 겁니다.

 

372.진리

 

성경말씀은 진리입니다.

성경말씀은 찐리입니다.

성경말씀은 찔릅니다.

성경말씀이 양심을 찌릅니까?

 

373. 신앙고백

 

예수: 나에 대한 너의 신앙을 고백을 해 보아라
나: 하늘에 게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 아니, 그거 말고 너의 신앙을 고백해 보아라
나: 네?
예수: 누군가 만들어 놓은 인스탄트 신앙고백이 아닌, 네가 고민하고, 네가 체험하고, 네가 만난 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해보란 말이다.

 

374. 신앙고백2

 

예수: 나에 대한 너의 신앙을 고백을 해 보아라
나: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 앗! 누가 답을 알려 주었느냐?
나: 성경에 시몬 베드로가....
예수: 답은 답이되 답이 아니다. 스스로 깨달아야 진짜 답이다.
 
375. 분필과 지우개

 

분필은 쓰는 것이고 지우개는 지우는 것입니다.
쓰면서 사는 삶의 방식이 있고, 지우면서 사는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성경은 지우면서 사는 지우개 방식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기독교는 잔뜩 쓰기만 하는 종교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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