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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를 사랑

마태복음 김동호 목사...............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2012.01.24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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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2:34-40 
설교자 : 김동호 목사 
참고 : 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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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를 사랑.

마 22: 34-40.

 

제가 보기에는 보통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 계시는 은퇴 장로님 한 분으로부터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실패가 두려워 승부를 걸어 볼만한 가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가 두려워 늘 안정적인 일만 선택하며 살아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실패 없이 겉으로 보기에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성공을 이루었지만 자신은 그게 그렇게 후회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습니다.

 

실패할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승부를 걸만한 가치 있는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하여 정말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살았다면 아무리 큰 실패 없이 안정적인 삶을 산다고 하여도 그와 같은 삶을 성공적인 삶이라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저도 누구 못지않게 제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제 생명보다 더 귀한 자식들이 어떻게 사는 것을 내가 더 원하고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험과 역경은 무조건 피하여 안전하고 순탄한 길로만 가서 안정적인 삶을 살기를 원할까 아니면 실패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승부를 걸만한 일이라면, 특히 그것이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도망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두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물론이고 제 사랑하는 아이들이 후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제 삶을 돌이켜보며 제 삶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내와 결혼한 일, 아직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자식을 낳아 아비가 되었던 일 그리고 독일 가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받았던 큰 아들의 전화 “아버지 축하 드립니다. 올해 할아버지가 되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기억이 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이 50이 넘어 나름대로 성공한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개척에 도전했던 일, 다시 60이 다 되어 또 나름대로 성공한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교회를 분립한 일, 그리고 할 수 없는 일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생각하여 도전하여 세운 재단과 탈북자를 위한 공장들입니다. 어떤 것은 이미 성공했고, 어떤 것은 이미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어떤 것은 아직도 좀 두고 봐야 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두고 보아야만 할 일이 혹시 뜻대로 잘 되지 않아 세상적인 기준으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저는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후에라도 또 그런 선택의 기회가 온다면 서슴없이 또 그 일에 도전할 겁니다. 70이 되어서도, 80이 되어서도....

 

맥아더 장군의 유명한 자녀를 위한 기도문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을 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위험과 고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회피하지 아니하고 도전하는 정신이 없다면 그리고 그것을 통한 인생의 성공과 승리가 없다면 그는 절대로 참 삶의 기쁨과 의미 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성공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에도 도전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의 삶을 우리는 성공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성공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와 같은 일에 도전하게 할까요? 우리를 도전케 하는 힘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믿음과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고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진정한 삶의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 눈에는 거의 무모한 도전같이 보이는 일에 도전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마서 1장 17절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전적으로 동의가 됩니다.

 

아무리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입으로 주여, 주여 한다고 하여도 정말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는 평생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기껏해야 크게 실패하지 않아 안정적인 삶을 살는지 모르나 그 안정적인 삶이 주는 권태로움 속에 평생을 후회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안정은 우리가 생명을 걸만큼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안정을 얻지 못하거나 누리고 있는 안정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지만 우리가 정작 두려워해야 할 것은 우리가 너무 안정 속에 안주하여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한 번도 도전해 보지 못하고, 그 도전을 통한 승리를 한 번도 맛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무기력한 것입니다.

 

저는 무기력한 것이 싫습니다. 그것은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제가 전에 타던 차는 2,000cc 6기통 SM 5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차입니다. 제가 탔던 차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꼭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차의 크기에 비해 엔진 출력이 좀 약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퇴계로에서 남산 길로 올라오는 언덕길에서 참 많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사거리에서 정차하였다가 출발하여 그 언덕을 오르게 되면 그 답답함은 더 심하였습니다. 지금은 3,300cc 짜리 그랜저를 탑니다. 처음 그랜저를 탔을 때 제일 좋았던 것은 답답하게 올라가곤 했던 남산 언덕길을 힘 있게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누구나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자신이 나이보다는 젊었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듣는 것을 제일 좋아 합니다. 왜 사람들은 젊음을 좋아하고 늙음을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요? 젊음의 매력을 언덕길로 단숨에 차고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아닐까요?

 

안정만을 추구하는 사람의 삶에는 힘이 없습니다.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젊음을 좋아한다면, 힘이 있고 패기 있는 삶을 정말로 원한다면 우리는 안정만을 추구하는 삶에서 도전하는 삶으로 그 삶의 패턴을 바꾸어야만 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아니 우리 교회들이 좋습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우리 교회와 교인들을 죄송하지만 그동안 제가 타왔던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2,000cc 6기통 SM 5와 같습니다. 정말 다 좋은데 힘이 좀 모자랍니다. 아직도 저는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을 보다 강력한 엔진 파워를 가지고 단숨에 차고 올라가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2,000cc 6기통 SM5 같이 못 올라가는 것은 아닌데 덩치에 비해 힘이 딸립니다.

 

자동차 문화가 우리보다 먼저 그리고 많이 발전한 미국의 경우를 보면 SM5 만한 차체에 2,000cc 엔진을 단 차는 없습니다. 그만한 차체면 최소한 3,500cc 정도의 엔진을 부착합니다. 정말 그것도 제가 보기에는 최소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정말 근사한 프로잭트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근사한 코스입니다. 조금 경사가 있어 만만치는 않지만 단숨에 차고 올라보고 싶은 정말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올라는 가고 있습니다. 미끌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좀 답답합니다. 꼭 엔진이 2,000cc 같습니다.

 

희년헌금이 바닥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높은 뜻 교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앞에 지금 우리 교회의 희년헌금이 거의 바닥이어서 겨우, 겨우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저는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이 정직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작년 말 높은 뜻 숭의교회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예배를 드릴 때 저는 우리 교인들이 손님처럼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손님들이 단골손님들이라는 것이라고 말씀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선수보다 손님이 많은 교회입니다. 손님만 가지고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안정적인 교회를 꿈꾸고 바라는 교회가 아닙니다. 만일 우리 교회가 바라는 것이 큰 무리 없이 안정적인 교회를 이루는 것이라면 그 꿈은 지금 당장이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높은 뜻 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쩡한 교회를 넷으로 분립하고 이 곳 저 곳에서 변변한 자기 예배당 없이 장막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보다 나은 가치와 목적을 위해 자신의 안정을 포기하고 도전하는 교회입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의 가치이고 이미지이고 브랜드입니다. 높은 뜻 교회는 그런 교회입니다.

 

교회가 그렇다면 교인도 그래야만 합니다. 안정만을 추구하는 나약한 교인들이 되어서는 정말 우리가 바라고 꿈꾸고 기도하는 교회를 이루어 갈 수 없습니다. 큰 무리 속에 숨어서 부담 없이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손님들만 가지고는 사람들과 하나님이 기대하고 계시는 그런 교회를 세워나갈 수 없습니다. 모두가 다 선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교회에는 손님들도 있어야만 합니다. 선수들만 있는 교회도 좋은 교회는 아닙니다. 그것은 초신자들은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언제나 초신자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서 손님과 같은 교인들이 상당부분 있어야만 역설적으로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그 교회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대표선수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엔진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만 합니다.

 

전에 있던 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했었습니다. 97년도에 100억 원 예산의 예배당을 건축했었습니다. 건축을 시작할 당시 출석교인은 2,000명 정도 였습니다. 당회가 예배당 건축을 결정하고 그 예배당 건축을 위하여 헌금을 작정하려고 할 때 세 단계로 작정하였습니다. 제일 먼저는 당회 그 다음은 제직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인들이었습니다. 당회가 헌금은 제일 먼저 작정하려고 할 때 선임장로님께서 장로님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헌금이 목표대로 작정이 되려면 예산의 1/3은 당회가 작정을 해야 한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교회에는 소위 부자라고 할 만한 장로님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들이 건축예산의 1/3을 감당한다는 것은 계산이 잘 되지 않는 액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장로님들이 거의 그 일을 해 내셨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 한국 교회들이 무슨 큰 일을 할 때 나름 공식이 있습니다. 목표 예산의 1/3은 당회가 감당하고, 그 다음 1/3은 제직회가 감당하고 나머지 1/3은 교인들이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의 모든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말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소수의 대표선수들이 그만큼의 부담과 헌신을 가지고 앞장서서 교회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우리 한국 교회는 세계 교회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왔던 것입니다.지금 우리 높은 뜻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표선수들입니다. 교회를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고 나갈 엔진입니다. 엔진이 약하면 좋은 자동차가 될 수 없습니다.

 

둘째 아들 아이가 자기 미니 홈페이지에 자기 애비인 나에 대하여 참 근사한 말을 써 주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일환으로 우리 교회 세운 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자닌 아이팩 공장이 흑자를 냈다는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여 올려 놓은 후 그것을 보고 쓴 글입니다.<한 사람의 역량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윤동주가 말하던 팔복처럼 슬픈 현실에 대해 순수하게 슬퍼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고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리고 나서 얻은 훈장 같은 칭찬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가 내 아버지인 걸 자랑스럽게 한다.>

 

그리고 한 대목을 더 적어 주었습니다. <예수를 사랑하여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품고 예수에게 늘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 하는 목사가 당신이라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들 놈에게 그런 평가를 받으니 참 황홀합니다. 그리고 당장 죽어도 원이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아들이 올려놓은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지열아 아버지가 죽게 되거든 아버지 묘비에 '예수를 사랑하여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품고 예수에게 늘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 한 사람'이라고 적어 주렴.>

 

예수를 사랑하여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품고 예수에게 늘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 한 사람이 정말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내 묘비에 정말 내 아들들이 그렇게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들뿐 만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 묘비에는 이렇게 써야만 할 것입니다. <입으로는 평생 주여, 주여 했지만 평생 하나님 사랑할 줄 모르고 자신만을 사랑하여 늘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하고 드리는 것이 부담스러워 아무 것도 하려고 하지 않았던 사람>.

도전 정신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면서 사는 것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물며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 할 만큼의 믿음을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율법의 강령이라고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대표선수가 필요합니다. 교회를 이끌고 나갈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엔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과 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살라 헌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실 때 이사야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라고 말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냥 손님으로 계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심장으로 교회의 엔진이 되어 교회를 주님의 높으신 뜻대로 이끌고 나가는 선수가 되시겠습니까? 평생 부담 없이 십자가 회피하고 부끄러운 삶을 사시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삶을 사시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저는 선수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를 위하여 감당해야할 부담을 부담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기쁘게 헌신할 사람들과 좋은 친구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다가 우리 아들들이 세워 줄 자랑스러운 묘비명 하나 남기고 하나님께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함께 가십시다. 예수님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실 겁니다. <일어나라 함께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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