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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829 추천 수 0 2012.01.24 1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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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미국의 랜디 포시 교수는 말기 췌장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도 밝은 미소로 삶과 꿈을 이야기한 동영상 강의로 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는 죽음마저 철저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고 마지막까지 여유 있게 농담을 하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전도자였던 포시 교수가 주는 교훈은 마지막 순간까지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랜디 교수가 남긴 말 들입니다.
“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당신은 언젠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면 꿈을 좇지 않아도 그 꿈이 오히려 나를 찾아온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못했으면 흔쾌히 사과하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라.”
“벽은 우리의 꿈을 좌절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벽은 우리가 그 꿈을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이다.”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통 밑바닥에 있으니 애써 찾아라.”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오해가 “죽으면 다 끝나는 게 아니냐”는 육체 중심의 사고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기쁨을 주셨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성실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충성되고 보람된 삶을 살았다며 칭찬받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 하루를 사랑하십시오.

주님, 늘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면류관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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