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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와 진흙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629 추천 수 0 2012.01.24 1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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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와 진흙

 

토기장이와 진흙에 대한 시가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진흙 한 뭉치를 가지고
하릴없이 그것으로 모양을 만들었네.
손가락으로 누를 때마다
그것은 내 뜻대로 만들어졌다네.
수일 후 내가 다시 왔을 때
진흙은 이미 굳어져
내 손으로 지은 그 모양을 다시는 바꿀 수 없었네.

나는 살아있는 진흙을 가지고
매일 매일 그것을 부드럽게 만져주며
온 힘과 정성을 다하려 만들었다네.
어린이의 연하고 순한 마음을
여러 해가 지난 후에 내가 다시 왔을 때
나는 보았네. 그 때 그 마음을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그 모습을.”

우리의 마음은 말랑말랑한 진흙과도 같습니다. 내 뜻과 의지가 많아지면 나의 형상대로 빚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많아지면 그 분의 형상대로 빚어집니다. 시간이 흐른 뒤 아무리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싶어도 이미 굳어져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말씀의 녹로를 돌려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지길 기도하십시오.

주님, 항상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의 형상을 닮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보다 내 자아가 더 자리 잡고 있진 않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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