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튀어봤자 벼룩!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2012.01.27 09:38:2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75번째 쪽지!

 

□ 튀어봤자 벼룩!

 

벼룩을 연구하던 박사님이 벼룩 한 마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았더니 벼룩이 갑자기 튀어 올랐습니다. 벼룩은 자신의 키보다 수 백배나 점프를 하여 거의 3m를 튀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 마리의 벼룩을 30cm 의 투명 유리관 안에 넣고 뒤집었습니다.
탁! 탁! 탁! 탁! 타라락! 타라락! 벼룩들이 튀어 올라 유리관에 머리 부디치는 소리가 마치 콩 볶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벼룩들은 변함 없이 튀는데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벼룩들이 안 것이지요. 더 튀어 오르다간 머리가 깨져버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딱 29cm 만 점프를 하는 것입니다.
박사님이 유리관을 치웠는데도 벼룩들은 29cm 이상은 튀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벼룩들은 3미터 이상 총알처럼 튀는 능력이 있음에도 그 자리에서 톡톡거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튀어봤자 벼룩입니다.
박사님이 벼룩들을 모아다가 알콜램프로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톡톡거리던 벼룩들이 "아이고매! 벼룩이 디지네 ~~~~~~~~" 하면서 순식간에 다시 3미터 점프를 해서 다 도망쳐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벼룩들은 불에 타 죽는 것보다 차라리 머리통이 깨지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겼던 것이 아닐까요?
자신은 뭘 해도 안 된다며 보이지 않는 유리관 높이 만큼 밖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뜨거운 맛(?) 보기 전에 얼른 깨달아야 합니다. 머리통이 깨지더라도 더 힘껏 뛰어 보십시오. ⓒ최용우

 

♥2012.1.2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816 2007년 오직예수 허물없이 정직하게 살며 [1] 최용우 2007-08-14 829
4815 2007년 오직예수 강남간 제비는 왜 안 오나 최용우 2007-08-17 1055
4814 2007년 오직예수 세일즈맨 지라드의 이야기 최용우 2007-08-18 730
4813 2007년 오직예수 청소를 잘하자 [2] 최용우 2007-08-20 1348
4812 2007년 오직예수 인간의 다섯 가지 욕구 최용우 2007-08-21 1896
4811 2007년 오직예수 놀라운 만병통치약 file [3] 최용우 2007-08-22 711
4810 2007년 오직예수 장난꾸러기 하나님 file [2] 최용우 2007-08-23 663
4809 2007년 오직예수 머리보다 가슴으로 [1] 최용우 2007-08-24 895
4808 2007년 오직예수 내적인 고요함 최용우 2007-08-25 736
4807 2007년 오직예수 누군가가 생각난다면 최용우 2007-08-27 763
4806 2007년 오직예수 한번 더 집중하라 최용우 2007-08-28 779
4805 2007년 오직예수 농자천하지대똥 [2] 최용우 2007-08-30 1216
4804 2007년 오직예수 머리를 뒤로 묶어 [1] 최용우 2007-08-31 892
4803 2007년 오직예수 예수를 믿고 얻은 것 최용우 2007-09-01 760
4802 2007년 오직예수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냐옹 최용우 2007-09-03 915
4801 2007년 오직예수 평생 싸워야 하는 3대 적 최용우 2007-09-04 723
4800 2007년 오직예수 링겔 링게르 링거 [1] 최용우 2007-09-05 1613
4799 2007년 오직예수 성전 건축 [2] 최용우 2007-09-06 820
4798 2007년 오직예수 같기도 최용우 2007-09-07 655
4797 2007년 오직예수 태정태세문단세 최용우 2007-09-08 1769
4796 2007년 오직예수 좋은 홈페이지 만드는 법 [1] 최용우 2007-09-10 1463
4795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최용우 2007-09-11 1342
4794 2007년 오직예수 치통과 순종 [3] 최용우 2007-09-12 823
4793 2007년 오직예수 한강에 빠진 사람 [2] 최용우 2007-09-13 741
4792 2007년 오직예수 새로운 소리의 세계 [1] 최용우 2007-09-14 774
4791 2007년 오직예수 무례한 그리스도인 [7] 최용우 2007-09-15 797
4790 2007년 오직예수 식욕과 정욕 [5] 최용우 2007-09-17 954
4789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 만나기 최용우 2007-09-18 719
4788 2007년 오직예수 어떤 목사님 [6] 최용우 2007-09-19 665
4787 2007년 오직예수 환상과 현실 [2] 최용우 2007-09-20 649
4786 2007년 오직예수 자랑스러운 이름 [1] 최용우 2007-09-22 710
4785 2007년 오직예수 기쁜 소식-복음(福音) [2] 최용우 2007-09-27 791
4784 2007년 오직예수 가장 무서운 벌 [1] 최용우 2007-09-27 1112
4783 2007년 오직예수 대책이 있어요, 있어 [2] 최용우 2007-09-28 719
4782 2007년 오직예수 나무 높이 만큼 [3] 최용우 2007-09-29 81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