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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목사, 성도. 방황하는 한국교회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2012.01.28 18:22:25
.........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두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이고, 하나는 양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많은 목자들이 순결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복음 사역에 뛰어들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두가지의 음성을 들으면서 깊은 고민에 잠기게 된다.
한쪽에서는 진리에 대한 충성과 영혼들에 대한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다른 한쪽에서는 진리와 원칙의 표준을 낮추는한이 있더라도
많은 교인들을 가진 큰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육체의 음성이 들려온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진실한 목자라면

어떤 음성에 자신의 생애를 굴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슬픈 사실은, 오늘날 많은 목자들이 두가지 음성 사이에서
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후자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목자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면,
그는 자신의 목적이 성취될 때까지는 성경이 말하는
구원과 거룩한 원칙에 대해서 곧바르게 말함으로써,
교인들의 마음과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 있는 설교는
당분간 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목자는 예수님의 사랑만을 이야기하면서,
양떼들의 부도덕과 부정직에 대해서는 눈을 감아 버린다.
그리하여 문제없고 평화스런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교회 안에서 양떼들의 죄와 부패는
아무런 지적도 받지 않은채 슬쩍 넘어가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죄에 대한 깊은 회개를 경험하는 일이 너무나 어렵게 된다.
마땅히 책망받아야 할 부도덕에 빠져 있는 양에게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이 함부로 사용되기 때문에
교회 안의 부도덕과 죄는 더욱 깊어만 간다.
이러한 양떼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덮어주고, 죄에 대한 면허증을 주는 도구로만 이해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일 2:15~16)

참된 목적을 잃어버린 목자 아래에서 양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볼 기회도 잃어버린채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거짓 확신 속에서 멸망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
교회 안에 세속이 넘실거리고,
아슬아슬한 짧은 치마와 울긋불긋한 짙은 화장,
그리고 부와 명예를 자랑하는 귀고리, 목걸이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오는 양들의 예복이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에서 술과 담배 냄새가 진동하여도,
목자는 여전히 평온한 미소를 띄우면서 하나님의 사랑만을 이야기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로 하나님의 율법을 폐하셨고,
사랑의 새 계명을 주셨으니, 이제는 율법에 구속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라는 이상한 복음이 부도덕과 죄에 빠져 있는 양떼들에게
강력한 신학적 핑계거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과 사랑의 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의 핑계를 단번에 무너뜨리신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이루리라.” (마 5:17)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대개 그러한 목사들은 양떼들에게
강력하고 영감적인 설교와 진리의 양식을 먹임으로써
교회를 사랑과 진리가 충만하게 만드는 대신에,
자신의 행정력과 인간적인 정으로 양들을 묶어서 교회를 유지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양떼들을 오직 하나님께로만 이끄는 대신에,
하나님께로만 가야할 영광을 자신과 하나님이 함께 나누어 가지고자 한다.
어리석은 양떼들은 교회의 권위에게 충성하라는 설교를 들으면서,
목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라.” (눅 16:15)

오직 진리에 충성하는 자들만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신중하게 점검하는
태도를 가진 양들의 숫자가 너무나 적다.
그 결과, 교회 활동에는 열심이 있지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무지한 양들로 자라난다.
이러한 목자가 다스리는 교회에는 많은 헌물을 바침으로써,
자신의 죄와 부정직과 부도덕함을 가리고 하나님께 가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양떼들의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
목자는 스스로 판단할줄 모르는 어리석은 양들이 교회에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교회는 양적으로 더욱 더 빨리 성장한다는 비결을 배우게 된다.
교회와 조직이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목자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높은 권위를 가지게 된다.
무지한 양떼들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라는 말보다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라는 말을 훨씬 많이 하도록 길들여져 간다.
성경의 분명한 진리를 눈앞에 대고 읽어주어도,
그들은 여전히 “그래도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는데요”
라는 말하는 고집스런 양들로 변해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 15:9)
너무나 많은 양떼들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대신에
교파나 교회로 인도되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회의 주인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목사나 장로나 교회의 조직을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목자가 좀더 큰 교회를 가져야겠다는 야망을 품는 순간,
양떼들에게 침례와 직분을 주는 표준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더 많은 양떼를 가져야겠다는 야망이
복음전파 사역의 순수성과 거룩함을 삼켜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대로와 골목을 점령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점점 더 듣기 어렵게 되고 있다.
교회는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참된 양들을 만나기는 점점 더 어렵게 되고 있다.
교회가 그 거룩한 목적과 사명을 저버리자,
교회는 세속과 유행의 물결에 대하여 문을 열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교회와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뚜렸한 경계선은 무너져 버렸다.
그 결과,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어 버렸다.
신문과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목자와 양떼들의 부패상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대하여 등을 돌리도록 만들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같아지자, 하나님의 은혜가 가치없이 함부로 나누어 지게 되었다.
교회는 양에게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받아들였다는
결정적인 열매가 나타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다는
표적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제시하는 집사와 장노의 자격을 무시한채,
침례를 주거나 직분을 줌으로써 양들을 교회에 붙잡아 두려고 하고 있다.
사단은 양떼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노심초사 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왜냐하면 교회를 거짓 양들로 채우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위험 속에 있는 목자와 양떼들에게 보내는 호소!
이 글은 비난이 아니라 사랑의 경고이다.
이 글은 “그 길로 계속가면, 죽게 되니 제발 그 길로 가지 마세요!”라는 호소이다.
교회가 세속적인 양떼들에게 인기있는 것으로 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교회는 세상을 닮아가게 된다.
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되어 세상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못할 때,
세상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들은 어디로 찾아가야 하는가?
멸망해 가는 세상이 하나님의 진리와 원칙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오직 교회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어느날, 부자 청년 법관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대답하셨는데,
이에 법관이 “이 모든 것을 내가 지켰나이다”라고 응답하자,
“네가 원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는 말로서 계명을 지키는 참된 정신을 가르치시면서
그 부자 법관의 마음에 숨겨져 있던 이기심을 지적하시자,
그는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여”되돌아 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마태복음 19:16~24).
만일 예수께서 그 부자 법관의 이기심과 죄를 적당하게 눈감아주었더라면,
예수께서는 그 사람의 적극적인 후원과 영향력 하에서
경제적으로 훨씬 더 쉬운 목회 사업을 하였을 것이다.
만일 예수께서 그를 위하여 표준과 원칙을 조금만 낮추었더라면,
그분께서는 훨씬 더많은 인정과 환영 속에서
그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갔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목적은 이 땅에서 당신을 따르는
양들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분의 유일한 목적은 이 땅의 죄인들에게 구원에 대한
진리를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진리와 원칙을
분명하게 제시해야만 하였던 것이다.
지금은 부드러운 설교를 할 때가 아니다.
세상의 부도덕과 부정직과 세속적 유행이
하나님의 교회 안을 넘실거리고 있는 이 때,
누가 분명한 기별을 전함으로써
하나님의 양들을 깊은 잠에서 깨울 것인가?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이사야 58:1.
목자가 나팔을 크고 분명하게 불어서 양들을 깨우지 못하는 이유는,
혹시 목자 자신이 세상과 하나가 되어서 깊은 잠에 빠져있기 때문은 아닌가?
혹시, 목자 자신이 죄의 종이 되어 있기 때문은 아닌가?
이제 세상은 교회의 원수가 아니라 친구가 되었다.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하나님의 교회 안에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이 함께 섞여 있게 되었다.
아니, 오히려 속된 것이 거룩한 것을 압도하는 상황 가운데 처하게 되었다.
언제쯤 교회 안에서 충실한 책망과 경고의 나팔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인가?
누가 외로움 속에서 진리대로 살아가는 진짜 양들을 격려하고,
죄와 세상을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는 거짓 양들을 책망할 것인가?
과거에 예례미야 선지자가 배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기없는 기별을 전했던 것처럼, 오늘날 누가 패역한 양떼들에게
철저한 부흥과 개혁을 촉구하는 인기없는 기별을 전할 것인가?
거듭나지 않은 양떼들은 언제나 부드럽고 평화로운 설교만을 요구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보다는 철학이나 우화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원한다.
어떤 목자가 그들에게 성령의 음성을 들려줌으로써
그들을 회개의 길로 인도할 것인가?
선한 목자는 우둔한 양떼들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듣기 좋은 것으로 깍아 내리거나 다듬지 않는다.
무엇이 목자들과 양떼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가 가지고 있는 병의 증세들을 살펴보았다.
유행과 세속, 화장과 사치, 쾌락, 죄에 대한 무감각, 세상적인 사고방식 등등.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지금 하나님의 교회가 겉으로 나타내고 있는 증세들이다.
그런데, 마땅히 거룩하고 경건해야할 목자들과 양떼들에게
왜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게 되었을까?
우리는 종종 병의 증세만을 쫓아다니다가
질병의 진정한 원인을 놓치는 실수를 하기 쉽다.
무엇이 진짜 핵심 원인인가?
그것은 바로 변질된 복음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율법의 관계를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사랑과 율법을 분리시킨 다음에,

사랑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폐하여 버리려고 애쓴다.
그러나 사랑은 율법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로마서 13:10.
여기서 바울은 참 사랑을 가진 자마다
율법을 완전히 준수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바울의 선언은 율법을 범하는 죄된 생애를 살아도,
사랑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짓복음의 위험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하나님의 율법에 기록된 도덕적 원칙들이 무시된 무분별한 사랑이
구원의 조건으로 받아들여짐에 따라서, 죄와 세상에 대하여
승리하는 경건한 생애에 대한 관심은 사라져 가고 있다.
물론, 구원은 아무런 댓가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거저 나누어지는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구원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숫자는 너무나 적어 보인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양떼들이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것은 아니다.
결국, 최후의 심판날에 가서는, 모든 양떼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삶에 따라 참 그리스도인과 가짜 그리스도인으로 나눠지게 된다.

하나님의 진리에 충성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경건한 생애를 살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 양들이라는 선언을 듣게 될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어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예수께서는
비록 많은 헌신과 열심으로 주의 사역을 하였지만,
당신의 율법을 범하는 죄된 생애를 살았기 때문에
멸망에 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책망하실 것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멀리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2~23.
그들의 신앙에는 원칙과 도덕이 결여된 인간적 사랑만이 있을 뿐,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는 부도덕한 생애를 살았다.
그들은 영생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교회활동과 주님의 사업에 참여하였지만,
희생과 극기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과 원수되는 삶을 살지 않았다.
그들은 주께서 지정하신 좁은 길을 걷는 대신에,
육체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대다수의 군중과 함께 넓은 길을 따라가기로 선택하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또 하나의 진리가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경건한 생활을 살지 못해도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은 보장됩니다”라는 달콤한 설교가
수많은 양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앙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31)
여기서 바울은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율법을 굳건하게 지키는 삶을 산다는 진리를 선언하고 있다.
믿음과 율법은 서로 경쟁하거나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충하고 협조한다.
참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열매를 맺는 생애를 살게된다는 가르침이야말로,
믿음과 순종과 구원에 대한 가장 균형있는 진리이다.

그러나 잘못된 오류에 빠져 있는 양떼들은
하나님의 영께서 양심 속에 들려주시는 진리와 의에 대한 확신을
계속해서 거절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하나님의 구원 안에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과거 중세기에서부터 시작된 잘못된 오류들이,
이제는 교회 안에서 진리를 누르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진리대로 살고,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경건한 생활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행위에 의존해서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들이라는 핀잔을 받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무너짐에 따라서,
사람들의 신앙과 사상은 방종의 길을 달리게 되었으며,
신앙과 사상이 무분별한 감정적 사랑에 오염됨에 따라서,
각종 세속과 유행과 부도덕이 교회 안으로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것이 교회가 급속하게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기억하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무너뜨리는 자마다,
방종과 세속의 길을 걷다가 결국에는 사단이 속삭이는
논리와 이론에 미혹되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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