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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소중하고 귀한 것

디모데전 복음............... 조회 수 3025 추천 수 0 2012.02.05 23:02:55
.........
성경본문 : 딤전6:7-10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돈보다 소중하고 귀한 것

본문: 딤전 6: 7- 10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현대인들은 돈을 사랑하는 정도가 돈을 우상화(맘몬주의)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디모데 전서 3장 1- 4절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돈 때문에 많은 범죄를 짓고 있습니다. 돈과 인간과의 관계는 마치 배와 물의 관계와도 같습니다. 물이 없으면 배는 무용지물이나, 물이 배 안에 들어오면 배는 물속에 침몰하고 맙니다. 우리 인간에게 물질은 꼭 필요한 것이나, 그 물질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면 급기야 인간은 파선된 배와 같아져 희망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황금 만능주의에 속아서 돈이면 무엇이나 다할 수 있다는 배금주의 사상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나라와 민족을 망치고 교회를 부패케 합니다. 돈에 대한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1) 돈으로 침대를 살수는 있으나 돈으로 잠은 살수가 없다.

2)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식욕은 살 수 없다.

3) 돈으로 건물을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은 살수가 없다.

4.) 돈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건강은 살수가 없다.

5) 돈으로 사치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문화를 살수는 없다.

6) 돈으로 쾌락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은 살 수 없다.

7) 돈으로 황금의 노리개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살수는 없다.

그렇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 영생, 천국, 그리고 구원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돈의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 그분만이 제일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 돈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시간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이 젊은 시절에 서점을 경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들어와서 여러 권 중에서 책 한 권을 골라 놓고 값을 물었습니다. 책에는 정가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손님은 “이 책 얼마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프랭클린은 정확하게 “1불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손님은 또 말했습니다. “좀 싸게 살 수 없을까요? 값을 좀 깎읍시다.” 프랭클린은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1불 15전입니다” “아니 깎자는 데 더 달라는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프랭클린은 또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그 책값이 1불 50전입니다” 이 손님이 깎아 달라고 할 때마다 책값은 올라갔습니다. 프랭클린은 손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은 돈보다 귀한 것입니다. 책값은 1불인데 쓸데없는 말을 자꾸 해서 내 시간을 빼앗았으니, 그 책값은 이제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은 돈보다 더 귀합니다. 돈은 잃어버렸다 할지라고 다시 벌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우리가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쓰고 애쓴다 할지라도 한번 지나간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시간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을 아끼십시오.

시간은 기회입니다. 마태복음 19:22절에 보면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하였습니다. 즉 부자 청년은 돈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옥은 예수 믿을 기회, 회개할 기회. 맡긴 달란트를 묻어두어 기회를 놓친 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주신 소중한 시간을 헛된 일로 낭비하지 맙시다.

 

2. 건강

* 금언: 건강은 모든 소유물들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천한 구두닦이가 병든 왕보다 낫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은 것이오 명예롤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오 건강을 잃는 것은다잃은 것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3. 미(아름다움)

* 금언: 0 아름다움이, 많은 재산보다 낫다.(사디)

0 아름다움은 황소보다 힘이 세다.(허버트)

 

4. 지혜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3:15)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잠16:16)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은 부귀영화까지 더불어 주셨습니다.

 

5, 부모형제, 배우자, 친구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 12)

남편된 자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벧전3:7)

부모의 희생과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어찌 돈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가족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또한 친구도 말할 수 없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15:13)

 

6. 명예

제가 수많은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돈, 명예, 건강, 부모형제 4가지 중 반드시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명예를 버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형제를 버리겠다고 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건강이나 돈을 버리겠다고 답하는 학생을 별로 없었습니다.

‘명예는 많은 재산보다 소중하고 존경받는 것은 금은보다 낫다.’(잠22:1)

 

7. 자유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세상 권세자들과 죄와 율법과 사망의 종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사61:1) 주님이 주신 자유가 얼마나 소중합니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 말은 페트릭 헨리(Patrick Henry)가 1775년 3월 버지니아 의회가 해산되자, 리치먼드에서 개최된 비합법 민중대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 그의 연설은 당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켜 아메리카 주민들의 불만을 무력으로 다스리려던 영국에 대한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당시 헨리는 39세 변호사로 버지니아 식민지의회 의원으로 있었는데 당대 최고 웅변가로 통했습니다. 미국 독립전쟁 중에는 버지니아 민병대 총사령관 겸 버지니아 주지사로 활약했으며, 미국독립 후 그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장관직 제의를 받았으나 사양하고 고향인 버지니아 주지사로만 네 번이나 연임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 헌법의 권리장전 채택에도 공헌이 많았던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유는 돈보다 목숨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믾은 탈북자들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남하하고 있지 않습니까?

 

8. 사랑, 소망, 믿음

사랑은 돈보다 목숨보다 더 소중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1서3:16)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7)

우리 주위에는 진정 중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생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삶은 얼마나 황량합니까? 믿는 자에게는 생명수와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9. 진리, 복음, 성경말씀

사도바울은 진리와 복음의 소중함을 알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8)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복있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시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11:28)

 

10. 생명

어떤 배가 아프리카에서 영국 해협으로 건너오다가 조난을 당했습니다. 구조선은 왔지만 파도가 너무 높아서 그 배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구조요원은 밧줄을 던지며 조난 당한 사람들에게 구조선 가까이 오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죽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수영을 못하거나 밧줄을 잡지 못해 죽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로 죽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몸속에 지닌 금괴의 무게 때문이었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깨닫는 판단력을 흐리게 했던 것입니다. 재물을 움켜쥔다 해도 목숨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6)

우리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생명있음에 감사하고, 생명이 있음에 소망 가운데서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소망이고 축복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11. 국가, 민족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멸망해가는 이스라엘과 그 백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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