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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십자가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게 되는 것인가 보다.
십자가가 내게 강하게 들어온 날
그 날이 내 인생이 바뀐 날이요
죽은 인생위에 소망을 주는 것도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때문이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를 깨닫기 원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깨닫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진정한 삶의 모습을 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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