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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큰 아버지의 사랑

김학규............... 조회 수 2844 추천 수 0 2012.02.17 15: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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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머니의 그림자에 가려진 또 하나의 존재가 가정마다 있다. 그 존재는 아버지다. 아버지는 어머니처럼 다정하고 말도 많이 하면서 자녀를 위하여 뭔가를 끊임없이 챙겨주는 존재는 아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역할이 있고,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별로 말이 없어도 늘 자녀들을 지켜보며 어디 아픈 데는 없는 건지, 살면서 감당하기가 힘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근심염려로 한 숨을 쉬는 존재다. 그러한 든든하고 버팀목과 같은 사람이 아버지다.

 

자녀가 많이 아프면 엄마는 슬픈 얼굴로 자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눈물을 흘리지만, 아버지는 돌아서서 아무도 모르게 피눈물을 흘린다. “야! 뭐 그런 병 하나 이기지 못하고 젊은 아이가 그렇게 낑낑거리냐? 빨리 훌훌 털고 자리에서 후딱 일어나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사실은 속으로 엄마보다 더 아파하고 괴로워하면서 어서 병이 치유되게 해달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원하는 분이 아버지다.

 

엄마의 사랑이 추위를 녹여주는 예쁘고 따뜻한 난로라면, 아버지의 사랑은 자녀를 위협하는 늑대와 생명을 걸고 피를 흘리며 싸우는 용사와 같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은 넓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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