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웅덩이의 가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26 추천 수 0 2012.02.19 22:43:23
.........

웅덩이의 가치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농부의 밭에 심한 악취가 나는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웅덩이에 물은 고여 있었으나 냄새가 심해 소나 말에게 물을 먹이려면 먼 곳의 물가까지 가야 해서 농부는 항상 웅덩이를 보며 불평했습니다.
마침내 참을 수 없게 된 농부는 결국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시피 하며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땅을 판 날 농부는 성취감을 느끼며 파티를 벌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판 것은 농부에게 일생에서 최대의 실수가 되었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것입니다.
그 악취는 밑에 유전이 있기 때문에 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약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외모가 맘에 안 들 수도 있고 성격이 혹은 태어나 자란 환경이 맘에 안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지금은 악취 나는 웅덩이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주님을 의지한다면 주님은 큰 가치 있는 유전과 같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우리의 약점도 장점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십시오.

주님, 다른 노력보다 주님을 따르는 데 더 노력하게 하소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대신 삶의 방향을 온전히 주께 맡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24 너나 잡수세요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6340
22923 은방울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6591
22922 매발톱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5782
22921 쇠뜨기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5838
22920 바다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5881
22919 신앙이란?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6971
22918 보이지 않는 것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6888
22917 때죽나무&쪽동백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6365
22916 이파리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5913
22915 단풍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8 5958
22914 당신 몸의 자기복구 김계환 2012-02-27 2196
22913 원시 수프를 위한 새로운 처방 김계환 2012-02-27 1631
22912 고양이가 어두움에서 볼 수 있을까 김계환 2012-02-27 1977
22911 당신의 나무가 무어라고 말하는가? 김계환 2012-02-27 1982
22910 풍경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5751
22909 충전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5983
22908 봄맞이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6711
22907 내려놓음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7297
22906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6 6229
22905 고발 난무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2-26 2034
22904 전도자는 만들어진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2-26 2373
22903 고난의 숨은 뜻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2-26 2899
22902 하얀 숨결로 빛나는 겨울숲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2-26 1934
22901 진심이 담긴 음악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2-26 1941
22900 갈매기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4 6296
22899 나도양지꽃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4 6968
22898 유채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4 6012
22897 이슬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4 5986
22896 빈의자 file 김민수 목사 2012-02-24 6136
22895 눈물이 많아졌다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02-24 2450
22894 치우침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2-24 1781
22893 더불어 살 준비를 하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2-24 2040
22892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2-24 2002
22891 눈 위의 발자국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2-24 2201
22890 신비의 샘물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02-24 19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