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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몫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129 추천 수 0 2012.02.19 2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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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몫

 

십일조를 잘하기로 소문난 록펠러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계시는 걸로 아는데, 요새도 번 돈의 십일조를 드리십니까?”
그러자 록펠러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일해 받은 돈이 1달러 50센트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일하고 받은 돈을 어머님께 자랑스럽게 보이자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그 돈의 십일조를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때 드린 15센트가 제 생애의 최초의 십일조였고 어머님도 저를 아주 자랑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덧 붙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15센트를 십일조로 드리지 못했다면 제가 처음으로 백만 달러를 벌었을 때도 십일조를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약속을 하고도 많은 핑계를 댑니다.
‘조금만 더 생활이 나아지면…’, ‘주님도 이해 하실 거야’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훗날 복을 받더라도 옳은 길로 가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걸어갑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유혹을 이겨내고 서원한 것을 지키십시오.

주님, 작은 일부터 충성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께 서원한 후 지키지 않은 것이 있다면 뉘우치고 다시 지키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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