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민해결 어렵지 않아요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2012.02.22 02:13:5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96번째 쪽지!

 

□ 고민해결 어렵지 않아요

 

어떤 남자가 너무 괴롭다며 정신과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침대 밑에 누가 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여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침대 밑으로 내려가면 이번에는 침대 위에 누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얼른 침대 위로 올라갑니다. 밤새도록 올라갔다 내려갔다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이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음... 증상이 심각하네요. 적어도 1년은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병원에 꼭 오십시오."
"치료비는 얼마나 듭니까?"
"한 번 오실 때마다 30만원씩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한번 생각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병원비가 부담이 된 그는 고민을 하다가 집 근처 교회에 찾아가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사람의 고민을 돈 한 푼 안 받고 10분만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목사님은 톱을 가지고 그 사람의 집에 가서 침대의 다리를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1.전문가가 문제를 항상 잘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2.문제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고 단순할 수도 있습니다.

3.목사님들에게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찾아옵니다. ⓒ최용우

 

♥2012.2.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26 2008년 한결같이 문화재 관람료 [1] 최용우 2008-11-26 1541
4325 햇볕같은이야기2 귀신 찾아내기 최용우 2002-03-15 1541
4324 햇볕같은이야기1 어두운 골목길에서 기다리는 분 최용우 2002-03-09 1541
4323 2014년 인생최대 유혹에 빠지지 않는 비결 최용우 2014-08-04 1540
4322 햇볕같은이야기1 잠시 기분전환! 최용우 2002-03-05 1540
4321 햇볕같은이야기1 후천성 웃음 결핍증 최용우 2002-03-04 1540
4320 2011년 정정당당 히틀러 빨갱이 경쟁력 최용우 2011-09-19 1539
4319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도 집을 좋아합니다 [2] 최용우 2011-08-31 1539
4318 2012년 예수잘믿 하늘과 땅의 자원이 [1] 최용우 2012-08-04 1538
4317 2011년 정정당당 이미 천국에 입장한 사람 최용우 2011-06-24 1538
4316 햇볕같은이야기2 답답한 진찰 최용우 2002-03-20 1538
4315 햇볕같은이야기2 뽀뽀하고 싶은 입, 벼락맞은 입 최용우 2002-03-18 1538
4314 햇볕같은이야기2 국회의원들의 위스키 운동 최용우 2002-03-18 1538
4313 햇볕같은이야기1 아랫뱃살을 줄이려면 최용우 2002-02-03 1538
4312 햇볕같은이야기1 정직하면 손해본다? 최용우 2002-01-04 1538
4311 2012년 예수잘믿 참된 그리스도인은 죄를 멀리합니다 최용우 2012-12-05 1537
4310 햇볕같은이야기2 용감한 청년 최용우 2002-03-20 1537
4309 햇볕같은이야기1 4분동안 1억을 번 이야기 최용우 2002-01-24 1536
4308 햇볕같은이야기2 열광 발광 최용우 2002-03-20 1535
4307 햇볕같은이야기2 두 친구 최용우 2002-03-18 1534
4306 햇볕같은이야기2 웃는 시간 최용우 2002-03-15 1534
4305 햇볕같은이야기1 시간에 대한 몇가지 생각 최용우 2002-03-12 1534
4304 햇볕같은이야기1 구두닦기 최용우 2001-12-28 1534
4303 햇볕같은이야기1 받아주는 바다 최용우 2002-03-09 1533
4302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과 기쁨 최용우 2002-01-11 1533
4301 햇볕같은이야기1 긍정적인 생각 최용우 2001-12-28 1533
4300 2011년 정정당당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 합니다 최용우 2011-12-09 1532
4299 2011년 정정당당 저는 수 만권의 책을 써야 해요 file [4] 최용우 2011-07-30 1532
4298 햇볕같은이야기2 밟고 있는 것은? 최용우 2002-03-20 1532
4297 햇볕같은이야기2 지하철을 타고가며 최용우 2002-05-09 1531
4296 햇볕같은이야기1 하품도 하나님의 은총 최용우 2002-02-27 1531
4295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 십계명 최용우 2001-12-30 1531
4294 햇볕같은이야기2 떠돌이와 나그네 최용우 2002-03-18 1530
4293 2014년 인생최대 참과 거짓 [8] 최용우 2014-10-17 1529
4292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 최용우 2002-03-15 15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