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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03번째 쪽지!
□ 예수님을 버리지 않을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해 예수께 온 사람, 부자 되면 예수를 버리리라.
병고침 받기 위해 예수께 온 사람, 병 나으면 예수를 버리리라.
귀신을 내쫒아 주시기를 바라고 예수께 온 사람, 귀신이 나가면 예수를 버리리라.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예수께 온 사람, 그것을 찾으면 예수를 버리리라.
큰 교회를 건설하여 존경받기를 바라고 예수께 온 사람, 큰 교회를 이룩하고 예수님이 받아야 될 영광 혼자 다 받다가 예수를 버리리라.
기독교를 깊은 학문으로 공부하고 싶어 예수께 온 사람, 공부만 하다가 학문적 성취를 이루면 예수를 버리리라.
성경속에 진리가 있는 줄 알고 성경만 만 파는 사람, 정작 성경이 말하는 예수는 못 만나고 껍데기인 성경 속에 갇히고 말리라.
만사형통, 평안, 기쁨, 행복을 바라고 예수께 온 사람, 시련의 바람 한 번 불면 '예수 믿어도 별 수 없네'하고 예수를 껌 뱉듯 버리리라.
오!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부유와 성취 가운데에서도 예수를 버리지 않을 사람 그 누구인가? 예수 피로 죄를 속함 받은 사람! 예수의 피가 심장에 흐르는 사람이라네! ⓒ최용우
♥2012.3.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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