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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씀으로 만든 하늘빵이 정말 맛있어요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2012.03.09 0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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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09번째 쪽지!

 

□ 말씀으로 만든 하늘빵이 정말 맛있어요

 

마귀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로 빵을 만들어 보시오."(눅4:3) 사물의 본질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일은 오직 신의 권능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얼마든지 돌로 빵을 만드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빵을 만들겠다고도, 만들지 않겠다고도 하지 않으시고 '사람은 빵으로만 살지 않는다'(눅4:4)는 애매한 대답만 하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탐식'을 이기지 못하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하였습니다. 먹음으로써 마귀에게 정복당한 것입니다. 그 결과 온 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아담이 뿌린 타락의 씨를 이어받은 죄인의 신분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절제'함으로 마귀의 유혹을 거부하면서 승리합니다. 먹지 않음으로써 마귀를 정복한 것입니다. 그 결과 온 인류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인의 신분에서 벗어나 새생명(新生)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이 육보다 차원이 높듯이, 하늘양식은 세상 양식보다 훨씬 맛있고 달콤하며 차원이 다른 양식입니다. 그래서 하늘양식을 제대로 맛본 사람은 세상 양식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으며, 오직 하늘양식 먹기를 사모합니다.(시104:15)
하늘양식을 먹어본 일이 없는 사람들은 '식탐'이 가득한 눈으로 날마다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니며 오늘 나는 뭐 먹었네, 너는 뭐 먹었냐, 어디에 뭐가 맛있다더라, 맛없더라 하면서 만나면 온통 먹는 이야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양식을 먹고 영혼이 배가 부른 사람에겐, 이 세상의 음식은 시시하고 별볼일 없어서 관심도 없습니다. 먹을 것 찾아다니는데 쓰는 과도한 관심과 시간과 돈을 '하늘 빵' 먹는데 쓰게 됩니다. ⓒ최용우

 

♥2012.3.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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