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6;1-11 주님만 드러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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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신사참배가 강제로 이루어질 때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신사참배

반대운동이 일어납니다.

평양의 산정현교회 주기철 목사는

중심에 있어서 두 번의 옥고를 치르고 난 후

풀려나와 강대상에서 저는 주님이 아닌 것은

절대 경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내 목숨을 가져가더라도

저는 경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배의 흉내도 내지 않을 것이라고

신사참배를 거부합니다.

내 몸을 가두고 고통 가운데 던져 놓더라도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경배하지 않을 것인데

어떤 사람은 나에게 왜 괜한 일로

목숨을 거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가족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의지만을 주장한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친구는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니니

주님 앞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하면서

이제는 적절히 타협하고

먼 훗날을 기약하며 한 걸음 물러서자고 합니다.

그때 주기철 목사님은 죽을 각오를 하며

타협하라는 것에 대해서 거절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그 고통을 다 당하셨는데

내가 어찌 죽는다고 주님을 모르는 체 하겠습니까?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른 것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옥에서 독립투쟁의 영웅처럼

떠받들어지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인 경찰은 그에게 목사직을 그만두면

사면해 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그를 살리기 위해서 산정현교회

당회에서도 목사직을 박탈하려 하지만,

주 목사는 단호히 내 목사직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니

하나님이 그만 두라고 하시기

전에는 내놓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얼마 후 주 목사는 감옥에서

끝내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일제에

항거한 독립영웅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정작 주 목사님은 십자가를 붙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충분히 피하실 수 있었지만

힘들게 묵묵히 그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주기철 목사님께서도 '신사참배 거부' 라는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를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십자가의 소중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피하였다가

다음에 내가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오리까?

지금 당하는 어려움을 내가 피하였다가

주님께서 '너는 내 이름과

평안과 즐거움을 받아서 누리고는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으냐' 고 물으시면

내가 무슨 말로 답할 것이냐고 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좋은 위치나 형편 처지와

환경과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자신보다 주님을 드러내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은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갖기 위해서

하나님 나를 지켜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께로 피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니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이 없습니다.

땅에 사는 성도들은 존귀한 사람들이요,

나의 기쁨이다 하겠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더욱 더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나는 그들처럼 다른 태도를 갖겠다며

피의 예물을 우상들에게 바치지 않겠으며,

나의 입에 그 신들의 이름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믿는 자가 누리는 복으로

하나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복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줄로 재어서 나에게 주신 그 땅은 기름진 곳입니다.

참으로 나는 빛나는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즉 다윗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관계를 올바로 갖기 위해서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피하며

또 다윗은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며

기업에 된 것을 노래하며

죽는 위협조차도 두려워하지 않고

유혹과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어리석은 우상숭배자들과 같이

우상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경배하겠다고 주님만 드러내며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오직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라고 고백하며

경배하겠다고 주님만 드러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 밖에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질려고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 머물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시여, 나를 보호해 주소서.

내가 하나님께로 피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디에도,

나의 행복이 없습니다.

즉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질려고

하나님과 교제 안에 머물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소원하며

주님 밖에 복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가질려고

하나님 안에 머무르고 그 소유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밖에는

아무 것도 복이 아니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드러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62;5-7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다윗은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하나님께는 구원과 영광이 있으시고

힘과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보라고 합니다

하나님만이 소망이고 반석이고

구원이고 산성이시니 요동치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만이 힘이시고 반석이시며

피난처시고 영광이시고 소망이시니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 밖에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에 잡혀가서 느부갓네살 왕이

진미를 먹게 했을 때 뜻을 정한 신앙으로

채식을 먹겠다며 10일 동안

시험한 후에 얼굴을 비교해서

보이는데로 처분하라고 하면서

하나님 밖에 복이 없다고 생각하며 

하나님만 드러냅니다

우리도

어떠한 형편이 되어도

하나님만이 소망이요 힘이시고 반석이시니

하나님 밖에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이 세상에 있는 성도들은

영광스런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신들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커다란 쓰라림을 맛볼 것입니다.

나는 그런 우상들에게 피의 잔을 바치지 않겠으며,

그 이름조차 부르지 않겠습니다.

즉 다윗은 다른 우상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을 더 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나의 산업이시며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켜주신다고 하면서

주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도

어떻게 유혹하고 핍박을 해도

그에 대해서 굴복하지 않고

어리석은 우상숭배 자들과는 다르게

주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믿지 않은 자와는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하시며

의와 불법, 빛과 어두움,

그리스도와 벨리알,

믿는 자와 믿지 않은 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함께 할 수 없다고 하시며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두루 행하셔서 하나님이 되시고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누가 다른 것을 섬기자고 유혹해도

자신이 누구인 가를 잘 알고

절대로 다른 것과는 합해질 수 없으니

하나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 갑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 외의 것을 섬겨서 해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께서 주신 것이 좋다고 인정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믿는 자가 현재 누리는 복으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받을 재산과

마실 잔을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받을 몫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은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정말로 나는 아름다운 몫을 받았습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의 산업이시고 잔의 소득이시고

분깃을 지켜주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름답다고 인정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생각한 것과 달라도 안 좋다고 하지 말고

좋다고 인정하며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하시면서

양식 아닌 것을 위해서

왜 수고하느냐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따르면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귀를 기울이고 나와 들으면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며

영혼이 살 것이라고 하시면서

확실하게 세운 언약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잘 따라서 좋은 것을 얻고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 즐거움을 얻고

살 것임을 알고 주님만 드러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리브가는

이브라함의 종이 지금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식구들은 열흘만 더 있다가 가라고 하는데

지금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좋다고 인정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 갑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셔도

주신 것이 좋다고 인정하며 

하나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으로 해결하려고 해야 하며

하나님만 드러내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 밖에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주님만 드러내고

두 번째로 주님만 항상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주님만 드러내고

세 번째로 주님께서 주신 것이 좋다고 인정하며 주님만 드러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