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김의환 목사............... 조회 수 1951 추천 수 0 2012.03.31 07:57:40
.........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남미의 아르헨티니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 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갔다. 양국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는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있는 기사였다.“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한 사람의 긍정적이고 평화적인 마음이 두 나라의 엄청난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 성경은 언제나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권면한다.
/김의환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09 겨울바다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07 6389
23308 몸안의 엔진들 김계환 2012-04-06 2088
23307 똑똑한 심장 김계환 2012-04-06 1910
23306 다른 별에도 생명이 있는가? 김계환 2012-04-06 1913
23305 한 생명에 한 생명 김계환 2012-04-06 1306
23304 문자 그대로 자신을 병나게 하는 것 김계환 2012-04-06 2154
23303 블럭쌓기 file 김민수 목사 2012-04-06 6165
23302 광풍 file 김민수 목사 2012-04-06 5563
23301 대단한 일 file 김민수 목사 2012-04-06 6029
23300 조명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06 5507
23299 직선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4-06 5532
23298 우리에게 주신 사명 한태완 목사 2012-04-06 3449
23297 화목혈육 이주연 목사 2012-04-05 6011
23296 살았어요 죽었어요? 이주연 목사 2012-04-05 6140
23295 삶의 경건한 관리 이주연 목사 2012-04-05 6400
23294 즉자적 순명 이주연 목사 2012-04-05 6529
23293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이주연 목사 2012-04-05 6423
23292 무엇을 보는가 이주연 목사 2012-04-05 2513
23291 지도자의 최대 도전 이주연 목사 2012-04-05 4556
23290 오늘 하루가 짧다 하여도 이주연 목사 2012-04-05 4445
23289 인생의 상수 이주연 목사 2012-04-05 4414
23288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이주연 목사 2012-04-05 1327
23287 진정 원하는가 이주연 목사 2012-04-05 4661
23286 루즈벨트의 소통법 이주연 목사 2012-04-05 4651
23285 처음 마음 이주연 목사 2012-04-05 4623
23284 이 시대 구원의 길 이주연 목사 2012-04-05 1330
23283 비움 이주연 목사 2012-04-05 4728
23282 삶은 신성한 것 이주연 목사 2012-04-05 4433
23281 종려주일 묵상 이주연 목사 2012-04-05 2739
23280 옥합을 깨신 하나님 이주연 목사 2012-04-05 1044
23279 걱정을 해결하는 이주연 목사 2012-04-05 4745
23278 슬픔의 곡조가 주는 정화 이주연 목사 2012-04-05 1446
23277 세족 목요일 묵상 이주연 목사 2012-04-05 4720
23276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2-04-05 6370
23275 성금요일 묵상-침묵 이주연 목사 2012-04-05 22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