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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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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말씀]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16:2)
[밥]
주님은 나의 주인님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주님 밖에는 나의 복이 없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반찬]
주님으로부터 복이 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꾸 세상으로부터 복을 구하려고 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기도]
주님!
구하면 주시는 주님이신데
구하지도 않으면서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저를 보면서
얼마나 한심하고 짜증이 나셨습니까?
저도 제 자신의 그런 어리석은 모습이 싫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주님을 주인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들이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께 구하나이다.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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