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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을 버리자

스가랴 최 장환 목사............... 조회 수 5581 추천 수 0 2012.04.11 13:45:07
.........
성경본문 : 슥3:1-1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슥3;1-10 선입견을 버리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01

 

어느 여인이 기차역에 도착해서

잡지책과 과자 한 봉지를 샀습니다.

기차 시간을 기다리느라고 대합실에 앉아 있는데,

한 남자가 옆에 앉았습니다.

옆에 놓아둔 과자봉지를

뜯는 것이 아닙니까!

놀랐지만 모른 척하고 과자를 하나

집어 입에 넣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자가 눈치채고

물러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아무 말 없이

과자를 또 집어먹었습니다.

여인은 괘씸해하면서도

아무 말 하지 않고

계속해서 과자를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남자도 말없이 과자를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어느 새 과자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마지막 과자를 절반으로 쪼개어

한 쪽을 여자에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먹었습니다.

그런 다음 손을 털고 일어났습니다.

‘세상에 저런 강심장도 다 있다니!’

기차를 타고도 그 남자의 뻔뻔스런

모습이 떠올라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드디어 기차가 출발했습니다.

휴지를 꺼내려고 가방을 여는 순간,

여인의 가방 속에 과자봉지가

그대로 들어 있는 게 아닙니까!

뻔뻔스러운 사람은

바로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나의 뻔뻔함에 내가

속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을

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해는 잘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5-3=2)란 어떤 큰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서로 간에 참 하찮은 일로

오해가 생깁니다.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상대방이 오해를 할 경우가 있고

또 선입견의 감정으로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풀어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일에서도 선입견을 가지면

잘하지 못하고 오해하게 되고

선입견을 갖지 않고 보면

오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선입견을 가지고

내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선입견을 갖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오해를 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시는데,

내가 보니,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천사 앞에 서 있고,

그의 오른쪽에는 여호수아를

고소하는 사단이 서 있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사단아, 하나님께서 너를 책망한다.

예루살렘을 사랑하여

선택한 나 하나님이 너를 책망한다.

여호수아는 사람은 불에서 꺼낸 타다

남은 나무토막같다."

그 때에 여호수아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다른 천사들에게, 여호수아가 입고 있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이르고 나서,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없애 준다.

이제, 너에게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힌다."

그 때에 내가,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달라고 말하니,

천사들이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며,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혔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 천사가 줄곧 곁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경고하였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여기에서 섬기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로이 출입하게 할 것이다.

여호수아 대제사장은 들어라.

여기 여호수아 앞에 앉아 있는

여호수아의 동료들도 함께 잘 들어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나 만군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여호수아 앞에 돌 한 개를 놓는다.

그것은 일곱 눈을 가진 돌이다.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이웃을 초대할 것이다.'"

 여호수아가 그슬린 나무같이 더러운데서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정한 관을 씌워주시고

잘못한다고 해도 도를 준행하면

내 집을 다스릴 것이다

순같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해도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는 것과 같이

성전을 재건하는 동안

원수의 방해가 있어도

그것을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하시며

사단의 송사만 보지 말고

변호자되신 하나님의 사자를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슨 일을 해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면

오해해서 전혀 다른 길로 갈 수가 있으니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할 수 있는데로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더러운데서도 정결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보여 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천사 앞에 서 있었고,

사단 여호수아의 오른쪽에 서서

여호수아를 고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아, 내가 너를 꾸짖는다.

예루살렘을 선택한 내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 같다.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곁에 서 있던

다른 천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더러운 옷을 여호수아에게서 벗겨 내라.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보아라, 내가 네 죄를 없앴다.

이제 너에게 새 옷을 주겠다.

그 때에 스가랴가 말했습니다.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십시오.

그러자 천사들이 그의 머리 위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가 서 있는

앞에서 여호수아에게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사단이 여호수아를 대적하고 있을 때

사단을 책망하시며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고 하시며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데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고 하시고

정한 관을 씌우주게 하십니다

여호수아 즉 이스라엘이

이제 막 포로에서 귀환해서 어렵지만

사단이 아무리 대적해도

이스라엘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더러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심령 성전을 건축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일1;8-9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없으며

죄를 자백하면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사단이 아무리 대적해도

하나님께서 더러운데서도 정결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나아가서 심령 선전을 건축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여리고 성에 들어 가실 때

예수님을 볼려고 뽕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시자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토색했으면 4배을 갚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더러운데서 정결하게 해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더러운데 있서도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데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인가    

두 번째로 잘못하는데도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말한 대로 하고 나를 섬겨라.

그러면 네가 내 성전을 맡을 것이며

내 뜰을 돌볼 것이다.

내가 너를 여기에 서 있는

천사들과 함께 있게 해 주겠습니다.

 사단이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데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면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게 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잘못하는데도

하나님께서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잘못하는데도 하나님께서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8;17-18  

너희의 구속자시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속자요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는데

명령을 들었다면 평강이 강과 같을 것이며

의가 바다 물결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잘못해도 하나님께서

마땅히 행할 길을 인도하시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니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앗수르 쪽으로 잡혀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와서

우상숭배하지 않는 선한 왕이 됩니다

잘못하는데도 하나님께서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게 됩니다

 

우리도

잘못하는데도 하나님께서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인가    

세 번째로 연약한데서도 약속의 말씀해 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그리고 여호수아와 함께 있는 사람들아,

잘 들어라. 보라, 내가 이제 새순이라고

부르는 내 종을 보내겠다.

보아라, 내가 이 돌을 여호수아 앞에 둔다.

이 돌에는 일곱 면이 있다.

내가 이 돌 위에 글을 새겨 두겠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서로 이웃을 초대하여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함께 앉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순같이 연약해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해도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는 것과 같이

연약한데서도 약속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이 순같이 연약해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해도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는 것과 같이

연약한데서도 선입견을 갖지 않고

약속의 말씀을 해주시는 것을 믿고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자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함께 할 신이 없으며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므로

하나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니고 연약해도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해주시며

건져주시고 할 수 있게 해주시니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갈릴리 바다에 가셔서

일곱 명의 제자들을 만나셔서

고기를 잡게 하시고 불을 피우시고

고기와 떡을 구워 놓으시고 부르십니다

조반을 들고 예수님께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연약한데서도 약속의 말씀해 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갑니다    

 

우리도

연약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해 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못거나 연약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계시고

지켜주시고 계시고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해야 합니다

 

왜 선입견을 버려야 할 것인가    

첫 번째로 더러운데서도 정결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두 번째로 잘못하는데도 하도록 하게 해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세 번째로 연약한데서도 약속의 말씀해 주시니까 선입견을 버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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