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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에 드리는 기도
-독방에서
빈 방에 홀로 앉으니
고독이 몰려오네.
성삼위 함께 거하시니
모두 함께 네 식구가 되었네
온갖 고난이여
올 테면 오너라
괴로운 중에
진리를 모두 체험하리라.
-손양원 (1902-1950 목사, 순교자)
댓글 '2'
결실
괴로운 중에 진리를 배우게 하시는 주님, 진리를 알아 가는 즐거움은 제 영혼의 양식입니다.
그 끝에 너무나 평안해진 날 저를 지켜 보시는 살아 계신 아버지의 얼굴이 없어져 버리고
저는 살아 계시지 않은듯 염려 하기 시작하고, 나여~ 인생이여~ 탄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그 고독한 길을 걷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고난과 함께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제 요단을 건너 평안한 땅에 정착하면 주님을 잊을라 다짐 다짐 시키는 모세의 다짐이 크게 들립니다.
영광의 주님과 함께 걷는 그 영광의 즐거움이 더 좋습니다. 그깟 땅의 평안함이 무엇입니까?
저는 곧 가나안에 정착한다 하여도, 제 맘은 여전히 지나 온 거기 살고 싶습니다. 늘 제게 주의 얼굴 빛을
비추소서. 제 영으로 힘을 얻고 또 얻어 주의 생명으로 살고 또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너무 오래 살게 하지 마시고, 어느날 속히 아버지 품에, 주님의 아름다움에 안기게 해주소서.
그때까지 이제는 제가 지고 나아가야 할 영문 밖의 길 가고 또 가고 곁길로 가지 않게 지켜주소서.
그 끝에 너무나 평안해진 날 저를 지켜 보시는 살아 계신 아버지의 얼굴이 없어져 버리고
저는 살아 계시지 않은듯 염려 하기 시작하고, 나여~ 인생이여~ 탄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그 고독한 길을 걷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고난과 함께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제 요단을 건너 평안한 땅에 정착하면 주님을 잊을라 다짐 다짐 시키는 모세의 다짐이 크게 들립니다.
영광의 주님과 함께 걷는 그 영광의 즐거움이 더 좋습니다. 그깟 땅의 평안함이 무엇입니까?
저는 곧 가나안에 정착한다 하여도, 제 맘은 여전히 지나 온 거기 살고 싶습니다. 늘 제게 주의 얼굴 빛을
비추소서. 제 영으로 힘을 얻고 또 얻어 주의 생명으로 살고 또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너무 오래 살게 하지 마시고, 어느날 속히 아버지 품에, 주님의 아름다움에 안기게 해주소서.
그때까지 이제는 제가 지고 나아가야 할 영문 밖의 길 가고 또 가고 곁길로 가지 않게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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