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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2012.04.17 08: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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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40번째 쪽지!

 

□ 이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는 땡큐 땡큐 중국말로 쎄쎄 일본말로는 아리가또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텔레비전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들이 유행어를 만들려고 매주 똑같은 동작으로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네요. 그걸 매주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개그맨들처럼 흉내를 내면서 "감사합니다!" 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동작과 말을 자꾸 반복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흥얼거려지고 습관이 됩니다. 습관은 중독성이 있어 한번 중독이 되면 그 습관 잘 안 바뀝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기적을 만드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는 말은 반드시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되돌아옵니다. 감사를 많이 하면 할수록 감사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건 몰라도 "감사합니다" 습관은 꼭 들여놔야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표정이 밝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아프지도 않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사는 긍정의 에너지를 불러오는 주술과도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늘 입버릇처럼 '감사합니다.'하고 말하는 습관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여놔야 합니다.
자녀들이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외치지 않으면 밥그릇을 뺏어버려야 합니다. 그런 자식은 밥을 먹여서 키울 필요가 없습니다. 어른들이 감사하지 않는다면 어른으로 인정 안 해도 됩니다. 어른이 되어 가지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감사도 안 한다면 어른 자격이 없습니다. 자, 다같이 활짝 웃으면서 감사찬송 시이작!
♬ 가암사 가암사 아침에도 감사 한낮에도 감사
♪ 가암사 가암사 해질때도 가암사~ 감사합니다.  ⓞ최용우

 

♥2012.4.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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