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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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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이슬같은 인생
[말씀]
스올(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시18:5)
[밥]
언젠가는 무덤의 줄이 나를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덮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반찬]
죽음 앞에 직면한 인생은 세상의 돈이나 권력이나 지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잔치집에 가지 말고 초상집에 가라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너무 잔치를 좋아하지 말고, 이 생과 저 생을 넘나드는 문턱인 장례식장에 자주 가야 합니다.
[기도]
주님!
영원히 살 것 같은 인생일지라도 해뜨면 사라지는 이슬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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