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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라

여호수아 yecheol............... 조회 수 3888 추천 수 0 2012.04.30 2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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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6:12-21 
설교자 : 윤은철 목사 
참고 : 갈릴리교회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라

6: 12-21

 

여리고 성은 성경에서 매우 유명한 성입니다. 이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첫 번째로 무너진 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리고 성의 위치는 사해에서 북쪽으로 12km, 요단에서 서쪽으로 9km, 예루살렘에서는 동북방면으로 30km 지점입니다. 고고학적인 발굴 결과 당시 여리고 성의 넓이는 32제곱km(8에이커)로 당시 성들의 평균 크기라고 할 수 있는 성이었습니다. 이곳은 특히 좋은 샘들을 가진 오아시스 지대로 종려의 성읍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은 평원에 위치하기는 했지만 천혜의 요새였습니다. 성은 가파른 경사지 정상에 위치해 있었고, 또 성의 방비를 위해 주위로 3-4m정도 되는 석조 장애물을 설치했는데, 35˚ 의 경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이 성을 직접 공격해서 그 장애물을 넘어 여리고를 점령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이 침공해왔을 때 성문을 굳게 닫기만 해도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여리고 성은 당시에 난공불락의 성이었지만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으셨습니다. 이 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한 사람의 희생도 치르지 않고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여리고 성과 같은 무너져야 할 많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성들이 있습니다. 질병의 성과 가난의 성과 저주의 성과 이웃과의 단절의 성과 근심과 걱정, 실망의 성 등 수많은 성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성들을 우리들은 정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러한 성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함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여리고 성을 이미 주신 하나님을 믿으라


16절 말씀을 다같이 함께 읽겠습니다.

“일곱 번째 돌 때 제사장들이 나팔들을 부니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소리지르라. 주께서 너희에게 이 성읍을 주셨느니라.”(6:16)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이미 주셨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과거 시제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이 성을 주신 것입니다. 이 성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하신 적이 언제였습니까?


창세기 15장에 보면 환상 중에 아브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납니다. 아브람은 아직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기 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자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상속자는 자신의 종 엘리에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데리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하늘의 별들을 보게 하시고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이 이것을 믿음으로 이 믿음을 그의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아브람과 아주 중대한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땅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년 된 암소와 삼년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지니라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15:7~11)


아브람이 하나님과 계약을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이 계약에 의해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15: 18~21)

여기에서네 자손에게 주노니라는 말은 영어 성경에 보면 그 시제가 현재 완료로 되어 있습니다. 미래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I have given this land to your descendants”(NLT 15:18) 하나님께서 그의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이미 주셨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앞으로 400년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예언을 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그 땅을 주신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약의 사람들도 복음을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 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로 복음을 전해들은 것은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이나 전파된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 것은 그것을 들은 자들이 믿음을 결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4:2) 복음을 들은 자들은 우리 신약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같이 들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이미 너희에게 주었노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그들에게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지만 그들에게는 약속의 땅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약속의 땅을 이미 주셨다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그것을 취하지 못하고 그만 하나님의 진노를 광야에서 받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이미 자신에게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살아야 우리의 삶 속에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통해서이 성을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에게 주셨느니라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람에게, 광야에서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주신 것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 속에 어떤 영적인 여리고 성이든지 무너진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죽음과 질병을 두려워하십니까? 가난과 저주와 실패와 무능함과 희망 없는 것을 두려워하십니까? 여러분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미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다 이루었다”( 19:30)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무엇을 모두 완전히 이루셨다고 하신 것입니까? 여러분과 나를 위한 구원을 완전히 끝내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들에게 주실 것을 미래로 말씀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이미 이루어진 과거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우리들이 가야 할 하나님 나라를 미래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통해서 이미 내게 주신 것으로 믿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적인 세계에서 그것은 곧 이미 되어져 있는 실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11:1)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오는 것인데 말씀은 곧 영적으로 이루어진 실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의 나라입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소유하거나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심으로 그 믿음의 실상을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믿음으로 선포할 때 여리고 성이 무너집니다.


20절 말씀을 처음 부분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리하여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니 백성들이 소리질렀더라. 백성들이 나팔 소리를 듣자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니 성벽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지라.”( 6:20)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니까 백성들이 소리를 질렀고 그 결과로 성벽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현대 과학으로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리고 성의 성벽의 두께가 4-5m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견고한 성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무너졌습니다.


아마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러한 일은 너무나 현실적으로 황당하게 여겨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견고한 성을 소리를 지를 때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어리석게 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렸습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고칠 수가 없습니다. 현대의 의술로는 도저히 고칠 수가 없습니다. 집에 가셔서 인생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의 질병은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이미 나음을 입었습니다. “당신이 나은 것으로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라고 말해 주었을 때 이것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익숙해 있습니다. 병이 났을 때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아픈 곳을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수술을 하고 약을 먹는 그런 것을 대부분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적인 방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의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시기 원하십니다. 이 믿음의 방식은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신 방법과 동일한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9~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라는 말은 말씀이 머리로 이해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졌다는 것입니다. 영으로 믿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입으로 시인할 때 구원을 받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3~24)


여기 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산을 향하여바다에 던지우라고 명하고 선포하고 그것이 이룰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을 받았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존재가 이제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육신의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런 의심이 없이 믿습니다. 그러나산이 들리어 바다에 던지라고 하는 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보십시오. 영혼 구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니까 믿어지고 산이 바다에 던지우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니까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까? 무엇이 더 어려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불가능이 있겠습니까? 산이 바다에 던지는 일이란 인간들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기억하실 것입니다. 홍해 앞에서 두려워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바위 위에 서서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홍해가 물 벽을 이루고 길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인간들의 상상과 능력을 뛰어 넘는 것이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만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을 때에 그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무너진 성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절 후반절의 말씀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백성들이 각자 자기 앞으로 곧장 성읍으로 들어가서 그 성읍을 취하니라.” ( 6:20)

백성들은 그 성이 무너졌을 때 그냥 가만히 구경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너진 성읍으로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완전한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믿음의 계속적인 행동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믿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렸는데 치유의 집회에 가서 병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다시 그 병이 재발해서 고생을 하거나 죽고 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중병에 걸려 믿음으로 나았지만 다시 병에 걸리는 이유는 계속적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한 복음 8장에 보면 현장에서 간음하다 예수님 앞으로 붙잡혀 온 여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의해 이 여인은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이 여인을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글을 쓰시고는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늙은이로부터 젊은이까지 돌을 그 자리에 놓고 다 도망을 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그녀를 정죄하던 사람들이 어디 갔느냐고 물었습니다. “모두 갔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8:11)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조건 없이 용서해 주셨지만다시는 가서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가 한 가지 해결되면 그 다음에는 다시 옛날로 돌아갑니다. 문제가 있고 고통이 있을 때는 기도도 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을 받으면 옛날에 열심으로 살았던 그 모습을 다 잊어버립니다. 다시 고비가 풀린 망아지모양 세상적으로 삽니다. 받은 은혜를 한 순간에 다 쏟아 부어버립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간음한 여인에게 하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이야기는 다시는 너희 힘으로 살지 말고 성령을 의지하여 살라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성령으로 지속적으로 충만할 때 죄를 짓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조금 세상에서 승리하면 금방 교만해 져서 영적인 승리의 방법을 취하지 않고 옛사람의 행위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 죄 많은 육신을 떠나기 전까지는 완전한 승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로 인해 승리하였음을 믿고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8:15)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3)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란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믿고 지속적으로 그 실상을 붙들고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이 자신을 축복하신 실상을 붙들고 입술로 선포하고 행동으로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내의 모습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앞에 있는 여리고 성이 무너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의 앞에 있는 어떤 견고한 영적인 여리고 성이라도 이미 하나님께서 무너뜨려 주셨음을 믿으시고 이를 입술로 선포하시며 실상이 이루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믿음으로 나아가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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