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9;1-14 기회를 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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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중 생명이 15분밖에

남지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지 15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해서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받았습니다.

이제 학위받을 날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앞날은 장밋빛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졌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은 시간은 단지 15분 그는 망연자실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은 10분이었습니다.

병실에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억만장자였던 당신 삼촌이

방금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재산을 상속 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전보가 도착했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는 축하 전보도

그에게는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했습니다.

또 하나의 전보가 날아왔습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보도

그의 시계를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15분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연극은 한 인간의 삶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응축시켜 보여 줍니다.

이 청년의 삶은 우리 모두의 삶과 같습니다.

젊은시절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집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량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마음의 잣대는 마음을 비울 줄 알아야

아름답고 넓어집니다.

채워진 공간을 비우는 건 쉽지만

마음을 비우는 일 말 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의 잣대가 아름답고 넒을 수록 

상대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두번 다시 오지 않는 한번 사는

인생 아름답고 넓은 잣대로 살아야 겠습니다.

내 마음의 잣대는 나의 인격이며

나만의 좋은 향기로 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인정하여 받아드리고 주신 기회를 선용하여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욥은 빌닷이 전통과 옛시대의 교훈과

자연법칙을 가지고 죄인이라고 변론하자

자신의 고난에 대해서 불평하며

공정한 판단을 요구하며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하나님과 논쟁을 한다고 해도,

그분의 천 마디 말씀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니,

그를 거역하고 온전할 사람이 있겠느냐?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을 옮기시며,

진노하셔서 산을 뒤집어엎기도 하신다.

지진을 일으키시어 땅을

그 밑뿌리에서 흔드시고,

땅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을 흔드신다.

해에게 명령하시어 뜨지 못하게도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어 빛을 내지 못하게도 하신다.

어느 누구에게 도움을 받지도 않고

하늘을 펼치시며, 바다 괴물의 등을 짓밟으신다.

북두칠성과 삼성을 만드시고,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시며,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하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내 곁을 지나가신다 해도 볼 수 없으며,

내 앞에서 걸으신다 해도 알 수 없다.

그가 가져 가신다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왜 그러시느냐고 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을 돕는 무리도 무릎을 꿇는데,

내가 어찌 감히 그분에게

한 마디라도 대답할 수 있겠으며,

내가 무슨 말로 말대꾸를 할 수 있겠느냐?

즉 욥은 빌닷이 전통과 옛시대의 교훈과

자연법칙을 가지고 죄인이라고 변론하자

자신의 고난에 대해서 공정한 판단을

요구하며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권능을 가지고 계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없다고 하고

측량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신다고 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까요

첫 번째로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기 때문에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빌닷이 전통과 옛시대의 교훈과

자연법칙을 가지고 욥이 죄인이라고

변론하자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욥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도 자네 말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 없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과 논쟁한다면,

누가 하나님의 천 번 말씀에

한 번이라도 대답할 수 있을까?

지혜로우시고 강하신 하나님 앞에서 누가 과연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길 수 있을까?

즉 욥은 재산과 종과 자녀와 건강과

아내마져 힘들게 하자 조금은 참았지만

7일이 지나자 불평하기 시작하여

엘리바스가 경험을 가지고 변론하자 대답하고

이제 빌닷이 전통과 옛시대의 교훈과

자연법칙을 가지고 욥이 죄인이라고 하자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머리로 즉 지식으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없다고

하나님의 능력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 처지가 되어도

하나님께서는 가장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관심을 가지시고 계시며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까지 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23;13-14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뜻이 일정하셔서 누구든지 바꿀 수 없으며

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다 행하시며

작정하신 것은 다 이루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기 때문에 

작정하신 것을 다 이루시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그냥 넘기지 말고

선용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에서 1차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방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힘쓰고 애써서

스룹바벨 성전을 완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감히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잘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까요

두 번째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욥은 빌닷이 죄인이라고 정죄하자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에서는 안되고

받아드리지 못하고 대답합니다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산들을 옮기고 없애 버리시는데,

사람이 그것을 알 수 있겠나?

그분은 땅을 흔드시고,

땅을 떠받치는 기둥들도 흔들어 버리시지.

그분은 해를 뜨지 못하게 하시고,

별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실 수도 있다네.

홀로 창공을 우주에 펼치시고,

바다의 파도 위를 걸으시는 분,

그분은 북두칠성과 삼성,

묘성과 남방의 별자리들을 만드신 분,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한 일들과

수없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즉 욥은 지금 자기가 당하고 있는 환경을

완전히 받아드리지는 못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산도 무너뜨리시고

땅도 움직이시고 해와 별도 봉하시고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도 주장하시고

별들도 만드시는 상상할 수 없도 없고

셀 수도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자연까지 다스리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장부를 모태에서 자신을 조직하시는 것이

신묘막측하고 행하시는 행사가 기이하신

것을 시편을 쓴 시인이 잘 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상상할 수 없고 기이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주신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은

아람의 장군이지만 문둥병이 들어서

아람 왕이 엘리사에게 보내

병을 고쳐주기를 바라고 찾아 왔을 때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여

처음에는 왜 이러는 것이냐고 하지만

종의 말을 듣고 가서 씻었더니

문둥병이 낫게 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만나게 되어서

기회를 선용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까요

세 번째로 원하시는 일을 주장하시기 때문에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욥은 빌닷에 정죄에 대해서

받으드리지 못하고 대답하기를

하나님께서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나는 그를 보지 못하고,

그분이 나를 스쳐 가셔도 알지 못하지.

그분이 가져가시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라고

하나님께서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면

라합을 돕는 자들이 겁내고 움츠리는데,

하물며 내가 무슨 대꾸를 하고,

할 말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합니다

즉 욥은 빌닷의 주장에 대해서

다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의 뜻을 말하면서

머리로만 아는 하나님을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하고 물어볼 수도 없다고 하며

누구라도 그 앞에 다 굴복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감히 대답하거나

변론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일을

다 주장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모든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주장하시기 때문에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33;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오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오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제판장이시고 왕이시며 율법을

세우신 자이시며 구원자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나

원하시는 일을 완전히 주장하시기 때문에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우고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서 살다가 흉년이 들어 식구들이

모압으로 갔다가 10년만에

남편과 두 아들이 죽었는데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문을 듣고

돌아오는데 룻이 따라옵니다

돌아오자 룻에게 보아스를 만나게 하시고

집안의 후손을 이어가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주장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는 일을

완전히 주장하시기 때문에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면서

내 마음에 안드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에 꼭드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인정하고 받으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세상 것으로 아무리 채워봐도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야 만족이 됩니다

왜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핍박에도 올바로 행할 것을 다짐하며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우고

두 번째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우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만족하며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