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요이1:7-13 |
---|---|
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온전한 상을 얻으라
(요한2서 1:7-13)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상급의 약속들이 있지만 가장 값진 상급은 하늘에 가서 받는 최종적인 상급입니다. 이 상급을 요한은 8절에서 온전한 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상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성경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교훈과 권면이 있지만 사도 요한은 요한 2서에서 특별한 경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이단자를 멀리 할 것을 경종해 줍니다.
1. 너희는 너희를 삼가라
8절에서 '너희는 너희를 삼가라'고 했습니다. 신앙 생활에는 언제나 삼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삼가란 말은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벧후1:6절 말씀에는 '지식에 절제'를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식은 뻗어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절제가 따르지 않으면 진리에서 이탈하기 쉬운 것입니다. 요즘 성경을 인위적으로 해석하는 신 신학이나 말씀의 범위를 뛰어넘는 이단들은 거의 절제가 없는 무질서의 신앙이나 지식에서 온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삼가하는 자세를 가지고 말씀의 테두리 안에서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요한은 9절에서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교훈을 지나치면 안됩니다. 교훈을 지나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해야 할바를 말씀으로 나타나셨는데 그것을 인간적인 지식이나 규례로 변질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의 신앙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도 없는 규례를 만들어 장로의 유전이라 하여 율법보다 더 중한 생활 지침으로 삼게 했습니다. 우상 숭배는 범죄 행위입니다. 그런데도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이유로 제사상을 차려 놓고 큰절하는 것이 우상 숭배가 아니라 효도하는 일이라고 가르친다면 이런 교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내치는 일입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지내치는 것입니까?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데서 지내치는 교훈이 나옵니다. 성경은 올바로 계시된 말씀대로 해석해야 합니다. 새로운 계시를 받는데서 지내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말씀으로 완성되었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나 장래의 모든 일들이 계시 안에서 이미 나타내셨습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새로운 계시를 받아 미혹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내치는 일입니다.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는 말씀을 잘 명심해야 합니다. 교훈 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어떤 경우에도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계13장에서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생기기는 양처럼 생겼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용의 말이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용의 말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주의 종들이 가르치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 당시에는 노스틱 파라고 일컽는 이단이 머리를 들고 성경을 인간의 철학적 지혜로 해석하는 일에 힘썼는데 이들의 주장이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일을 부인한 것입니다.
2. 이단자들에 대한 태도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타내야 할 사람들입니다. 형제들간에도 서로 사랑해야 하지만 원수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단자들에 대해서는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고 명했습니다. 이단자들은 육신적인 원수가 아니라 영적인 원수들입니다. 이단자는 사탄의 사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를 미혹하여 우리의 생명을 파멸로 이끌어 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들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밝혀 주었습니다. 10절에서 이르기를 '그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집에 들이지 말라는 뜻은 그들을 환영하거나 영접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을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여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집에 들이지 말라는 말씀은 이들과 교제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교제는 어느 한편이 교제하는 사람의 사상적 감염을 받게 되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접근하여 악한 사상으로 우리의 생명을 노략질하려는 그들과의 교제는 자살 행위인 것입니다. 다음에 그들과 인사도 말라고 했습니다.
인사란 하나의 축복인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사도 하지 말라는 말씀 안에는 그들과의 대화까지도 단절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단자들과의 성경적인 토론은 절대로 삼가야 합니다. 그들은 비록 성경 토론에서 그들의 주장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인 줄 알았다 해도 결코 진리로 돌이킬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은 교묘히 성경을 배웠으며 거짓된 방법으로 진리를 왜곡하기 때문에 토론에 말려 들어가 이단에 물들기 쉬운 것입니다.
결론 : 진리 안에 굳게 서서 그 안에서 생활하는 태도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교훈을 지내치면 안됩니다. 이단자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눠주면 안됩니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는 성도들로 이 말씀을 자 명심하여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2서 1:7-13)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여러 가지 상급의 약속들이 있지만 가장 값진 상급은 하늘에 가서 받는 최종적인 상급입니다. 이 상급을 요한은 8절에서 온전한 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상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성경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교훈과 권면이 있지만 사도 요한은 요한 2서에서 특별한 경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이단자를 멀리 할 것을 경종해 줍니다.
1. 너희는 너희를 삼가라
8절에서 '너희는 너희를 삼가라'고 했습니다. 신앙 생활에는 언제나 삼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삼가란 말은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벧후1:6절 말씀에는 '지식에 절제'를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식은 뻗어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절제가 따르지 않으면 진리에서 이탈하기 쉬운 것입니다. 요즘 성경을 인위적으로 해석하는 신 신학이나 말씀의 범위를 뛰어넘는 이단들은 거의 절제가 없는 무질서의 신앙이나 지식에서 온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삼가하는 자세를 가지고 말씀의 테두리 안에서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요한은 9절에서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교훈을 지나치면 안됩니다. 교훈을 지나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해야 할바를 말씀으로 나타나셨는데 그것을 인간적인 지식이나 규례로 변질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리새인들의 신앙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도 없는 규례를 만들어 장로의 유전이라 하여 율법보다 더 중한 생활 지침으로 삼게 했습니다. 우상 숭배는 범죄 행위입니다. 그런데도 부모님을 공경한다는 이유로 제사상을 차려 놓고 큰절하는 것이 우상 숭배가 아니라 효도하는 일이라고 가르친다면 이런 교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내치는 일입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지내치는 것입니까?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데서 지내치는 교훈이 나옵니다. 성경은 올바로 계시된 말씀대로 해석해야 합니다. 새로운 계시를 받는데서 지내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말씀으로 완성되었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나 장래의 모든 일들이 계시 안에서 이미 나타내셨습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새로운 계시를 받아 미혹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내치는 일입니다.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는 말씀을 잘 명심해야 합니다. 교훈 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어떤 경우에도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계13장에서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생기기는 양처럼 생겼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용의 말이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용의 말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주의 종들이 가르치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 당시에는 노스틱 파라고 일컽는 이단이 머리를 들고 성경을 인간의 철학적 지혜로 해석하는 일에 힘썼는데 이들의 주장이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일을 부인한 것입니다.
2. 이단자들에 대한 태도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타내야 할 사람들입니다. 형제들간에도 서로 사랑해야 하지만 원수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단자들에 대해서는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고 명했습니다. 이단자들은 육신적인 원수가 아니라 영적인 원수들입니다. 이단자는 사탄의 사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를 미혹하여 우리의 생명을 파멸로 이끌어 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들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밝혀 주었습니다. 10절에서 이르기를 '그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집에 들이지 말라는 뜻은 그들을 환영하거나 영접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을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여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집에 들이지 말라는 말씀은 이들과 교제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교제는 어느 한편이 교제하는 사람의 사상적 감염을 받게 되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접근하여 악한 사상으로 우리의 생명을 노략질하려는 그들과의 교제는 자살 행위인 것입니다. 다음에 그들과 인사도 말라고 했습니다.
인사란 하나의 축복인데 그들에게 복을 빌어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사도 하지 말라는 말씀 안에는 그들과의 대화까지도 단절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단자들과의 성경적인 토론은 절대로 삼가야 합니다. 그들은 비록 성경 토론에서 그들의 주장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인 줄 알았다 해도 결코 진리로 돌이킬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들은 교묘히 성경을 배웠으며 거짓된 방법으로 진리를 왜곡하기 때문에 토론에 말려 들어가 이단에 물들기 쉬운 것입니다.
결론 : 진리 안에 굳게 서서 그 안에서 생활하는 태도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교훈을 지내치면 안됩니다. 이단자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눠주면 안됩니다. 우리는 종말에 살고 있는 성도들로 이 말씀을 자 명심하여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