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십자가묵상] 보혈의 십자가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562 추천 수 0 2012.05.11 12:11:03
.........

[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보혈의 십자가>
보혈의 십자가를 믿고 선포하는 것이 모든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그것이 비전이고, 꿈이고, 소원이고, 목표이고, 목적이고, 의미입니다. 더 이상 보혈의 십자가를 선포하고, 전하고, 나누어 온 세상이 핏빛으로 물들어 가게 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그리스도인이기를 포기하거나 호흡을 멈추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근원의 십자가>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믿음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능력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사랑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감사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찬양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행복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순종의 근원, 피묻은 십자가는 나의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럼에도 십자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십자가를 지셨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임에도 십자가를 지셨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고통과 통증과 아픔을 느끼는 인간이심에도 십자가를 지셨네. 예수님은 억울하게 누명을 받았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십자가를 지셨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갈고리와 십자가>
채찍 끝에 갈고리 같은 작은 물체를 매달아 예수님의 등을 후려치니 그 갈고리는 예수님의 살을 파고들어 살점을 뜯어내며 피가 솟구치게 하며 긴 자국을 내었습니다. 갈고리에 걸려 살이 찢어지며 당하는 아픔은 그냥 채찍에 맞아 고통을 느끼는 것보다 열배나 더한 큰 고통을 느끼게 한답니다. 오! 갈고리와 십자가여!

 

<행복의 십자가>
예수 십자가를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고, 사후문제가 해결되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문제가 해결되고, 자녀문제가 해결되고, 재정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 십자가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는 열쇠입니다. 예수 십자가는 문제의 근원부터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예수 십자가는 행복의 십자가입니다.

 

<길의 십자가>
십자가의 길은 주님과 함께가 아니면 절대로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주님을 다리 삼아 건너지 않으면 절대로 건널 수 없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주님이 업어서 넘어가 주지 않으면 결코 내 힘으로는 넘을 수 없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주님이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나는 그저 따라가는 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5 쑥티일기12-14 청벽산 오르다 file 최용우 2012-07-25 4904
3394 쑥티일기12-14 부용봉 오르다 file [2] 최용우 2012-07-24 1376
3393 만화그림글씨 어제는 대서(大暑)였습니다. [1] 최용우 2012-07-23 1113
3392 쑥티일기12-14 괴화산 오르다 file 최용우 2012-07-21 2039
3391 쑥티일기12-14 오늘은 雨요일 최용우 2012-07-19 1162
3390 쑥티일기12-14 여행의 즐거움은 아무도 모른다네 file 최용우 2012-07-18 2094
3389 쑥티일기12-14 밝은이의 미국여행 file 최용우 2012-07-16 1505
3388 감사.칼럼.기타 [십자가 묵상] 양심의 십자가 최용우 2012-07-15 1237
3387 감사.칼럼.기타 [십자가묵상] 다짐의 십자가 최용우 2012-07-15 1235
3386 쑥티일기12-14 글을 써 보세요 file 최용우 2012-07-14 1119
3385 쑥티일기12-14 오디 최용우 2012-07-13 1218
3384 쑥티일기12-14 로또복권 1등 최용우 2012-07-12 1623
3383 쑥티일기12-14 시인과 정치인 최용우 2012-07-11 1095
3382 쑥티일기12-14 언제나 상큼 발랄한 여고생 file 최용우 2012-07-10 2564
3381 쑥티일기12-14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최용우 2012-07-09 1904
3380 만화그림글씨 오늘은 소서입니다. 최용우 2012-07-07 1170
3379 쑥티일기12-14 잡초와 같은 사람들 최용우 2012-07-06 1291
3378 쑥티일기12-14 병원에 가니 file [1] 최용우 2012-07-04 1141
3377 만화그림글씨 2012.7월 달력그림 [1] 최용우 2012-07-04 1776
3376 쑥티일기12-14 문자 안부 최용우 2012-07-03 1751
3375 쑥티일기12-14 다 아셔야 합니다 file 최용우 2012-06-30 1166
3374 쑥티일기12-14 무엇을 쓸까? 최용우 2012-06-28 1109
3373 쑥티일기12-14 서울대학교 최용우 2012-06-28 5004
3372 쑥티일기12-14 오후 한시간 최용우 2012-06-27 1225
3371 쑥티일기12-14 땅따먹기 최용우 2012-06-26 1516
3370 쑥티일기12-14 손에 오줌을 안 흘리려면 최용우 2012-06-25 1467
3369 쑥티일기12-14 거짓으로 호리는 사람들 file 최용우 2012-06-22 1312
3368 만화그림글씨 오늘은 하지입니다. [1] 최용우 2012-06-21 1299
3367 쑥티일기12-14 부동산중개소와 양귀비 최용우 2012-06-19 1221
3366 쑥티일기12-14 나무도 피를 흘린다 최용우 2012-06-18 1257
3365 만화그림글씨 2012.6월 달력그림 file 최용우 2012-06-17 1257
3364 쑥티일기12-14 빵을 굽는 불길 최용우 2012-06-16 1400
3363 쑥티일기12-14 저녁노을 최용우 2012-06-15 1456
3362 쑥티일기12-14 4대강과 가뭄 file [2] 최용우 2012-06-14 2022
3361 쑥티일기12-14 세상에서 제일 큰 빵공장 최용우 2012-06-11 19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