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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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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말씀]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19:3-4)
[밥]
세상 자연 만물은 사람에게 있는 언어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자연 만물의 소리가 온 세상에 감미로운 노래소리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세상 자연 만물이 전하는 말이 땅 끝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를 위해 하늘에 집을 지으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하얀 철쭉에는 꼭 검은나비가 날아와 나풀거립니다.
나리꽃에는 꼭 호랑나비가 날아와 나풀거립니다.
도대체 나비는 어떻게 꽃이 피는 날을 정확히 알고
또 그 자리에 그 꽃이 있음을 알고 날아오는 것일까요?
꽃과 나비에게는 인간이 가지지 못한 어떤 통신수단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 만드신 자연 만물에는 인간의 지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주님!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교만에서 인간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겸손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주님! 더욱 더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피조물들을 파괴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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