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공부의 목적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2012.05.14 10:27:17
.........

 공부의 목적

 

전하영 양은 서울대언어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TEPS 시험에서 처음으로 만점을 받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란 어린 나이에 그것도 처음 본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기에 사람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습니다. 중2 때까지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살았던 전 양은 영어엔 항상 자신이 있었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중3 때는 TOEIC 시험에서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전 양의 이런 모습을 보고 공부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전학을 막 온 중3 중간고사 때에는 거의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바뀐 환경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딸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라며 격려해 주었고 그 격려를 통해 전 양은 자신의 이름처럼 공부로‘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결심합니다.
이후에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봤던 영어 관련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고도 진학을 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성적은 놀랄 정도로 올랐고 외고에까지 합격했지만 곧 의료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비전을 품고는 의대진학을 위해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성적도 상위권이고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지만 아직 의대진학을 하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럼에도 전 양은 전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기색이 없습니다. 전 양은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목적을 하나님을 위해 정할 때 더욱 힘이 생기고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십시오.

주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씀을 더욱 믿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일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94 청지기 신념 김장환 목사 2012-05-26 4190
23693 또 하나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12-05-26 2527
23692 불가능은 없다 김장환 목사 2012-05-26 2641
23691 자신감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2-05-26 2900
23690 모든 것을 맡김으로 김장환 목사 2012-05-26 2805
23689 진리와 담는 그릇 김장환 목사 2012-05-26 3034
23688 교회와 교육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2-05-26 2934
23687 투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384
23686 물방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422
23685 그림자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509
23684 탱자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677
23683 토끼풀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439
23682 캐나다 의 화석 숲 김계환 2012-05-24 1900
23681 과학자들이 지능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 김계환 2012-05-24 1463
23680 두번째 쌍의 눈들 김계환 2012-05-24 1695
23679 허파를 가진 물고기 김계환 2012-05-24 2200
23678 노아의 방주를 찾아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김계환 2012-05-24 2696
23677 두물머리 file [2] 김민수 목사 2012-05-22 6206
23676 자작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845
23675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634
23674 고마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489
23673 산수국의 헛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6155
23672 호(好), 비호(非好)의 게임, 선거? 김필곤 목사 2012-05-22 1663
23671 죽음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5-22 2506
23670 욕심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5-22 2898
23669 악성 말 바이러스, 루머 김필곤 목사 2012-05-22 2092
23668 역할 분화와 인사 청문회 김필곤 목사 2012-05-22 1870
23667 그림자 노동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6142
23666 이슬과 국화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921
23665 상처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953
23664 배롱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6942
23663 낙엽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261
23662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을까? 김계환 2012-05-18 2421
23661 하나님의 특이한 무화과 나무 배열 김계환 2012-05-18 2611
23660 하나님께서 쥐에게 한 비밀을 주셨다 김계환 2012-05-18 22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