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열심의 이유
중세 시대 이탈리아의 한 여름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이 깬 도시의 영주는 잠을 깨울 겸 산책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 정원사가 아직 일할 시간이 되려면 한참 멀었는데도 새벽에 혼자서 정원을 꾸미며 조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영주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그런다고 임금을 더 주지는 않을 텐데, 대체 왜 이런 고생을 하는가?”,
그러자 청년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영주님. 저는 정말로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이 정원을 가꾸는 것이 저의 기쁨이므로 이 일은 제가 받는 보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영주는 그 청년의 말에 감동을 받았고 곧 그의 후원자가 되어 미술공부를 시켰습니다. 후에 이 청년은 시대 최고의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미켈란젤로”입니다.
당신은 어떤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십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을 하루하루 완벽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십니까?
그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이 세상의 맡은 소임을 다하며 주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십시오.
주님! 소임을 다하는 선한 청지기로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한 각오를 종이에 적은 후 갖고 다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첫 페이지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