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특이한 무화과 나무 배열

김계환...............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2012.05.18 18:27:22
.........

하나님의 특이한 무화과 나무 배열

 

살아남기 위해서 전적으로 상호간에 의존적이지만 서로 삶을 공유하는 것은 전혀없이 완전히 연관성이 없는 생물들은 모든 생물들이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심각한 도전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계성을 역이타주의(reciprocal altruism)라고 부른다.

두드러진 한예는 무화과 와스프와 무화과 나무사이에서 볼 수 있다. 수컷 무화과는 식용이 아니지만 이것들은 달콤하고 과즙이 많은 암컷 무화과를 수정시키는 꽃가루를 제공한다. 그러나 암컷과 수컷 무화과의 꽃부분은 무화과의 안쪽에 있다. 바람에 의해서 수컷 무화과에서 암컷 무화과로 꽃가루가 옮겨질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무화과 와스프가 이 꽃가루를 운반해줄 유일한 생물체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다. 무화과 와스프는 수컷 무화과에 알을 낳는데 이것들의 24 시간의 짧은 삶의 목적은 다른 수컷 무화과 안쪽에 자신들의 알을 낳는 일이다. 암컷 와스프는 수컷 무화과로 부터 꽃가루가 잔뜩 뭍혀져서 나오는데 이것들은 암컷 무화과를 찾아가도록 프로그램되어져 있고 결국 이것들이 암컷 무화과를 수정시키고난 다음 수컷 무화과로 돌아가서 거기에 알을 낳는다 이리하여 새로운 삶의 싸이클이 반복된다.

무화과 와스프는 수컷 무화과 안에다만 알을 낳을 것이고  한편 암컷 무화과는 다른 어떤 방법으도 수정되어질 수 없다.무화과 벌과 무화과 나무는 이러한 특별한 관계를 위해서 창조되어진 것이 분명하다.

References: Bob Devine, Uncle Bob’s Animal Stories (Moody Press, Chicago, IL, 1986), pp. 93-9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94 청지기 신념 김장환 목사 2012-05-26 4190
23693 또 하나의 열매 김장환 목사 2012-05-26 2527
23692 불가능은 없다 김장환 목사 2012-05-26 2641
23691 자신감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2-05-26 2900
23690 모든 것을 맡김으로 김장환 목사 2012-05-26 2805
23689 진리와 담는 그릇 김장환 목사 2012-05-26 3034
23688 교회와 교육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2-05-26 2934
23687 투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384
23686 물방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422
23685 그림자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509
23684 탱자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677
23683 토끼풀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5 5439
23682 캐나다 의 화석 숲 김계환 2012-05-24 1900
23681 과학자들이 지능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 김계환 2012-05-24 1463
23680 두번째 쌍의 눈들 김계환 2012-05-24 1695
23679 허파를 가진 물고기 김계환 2012-05-24 2200
23678 노아의 방주를 찾아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김계환 2012-05-24 2696
23677 두물머리 file [2] 김민수 목사 2012-05-22 6206
23676 자작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845
23675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634
23674 고마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5489
23673 산수국의 헛꽃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2 6155
23672 호(好), 비호(非好)의 게임, 선거? 김필곤 목사 2012-05-22 1663
23671 죽음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5-22 2506
23670 욕심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5-22 2898
23669 악성 말 바이러스, 루머 김필곤 목사 2012-05-22 2092
23668 역할 분화와 인사 청문회 김필곤 목사 2012-05-22 1870
23667 그림자 노동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6142
23666 이슬과 국화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921
23665 상처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953
23664 배롱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6942
23663 낙엽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0 5261
23662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을까? 김계환 2012-05-18 2421
» 하나님의 특이한 무화과 나무 배열 김계환 2012-05-18 2611
23660 하나님께서 쥐에게 한 비밀을 주셨다 김계환 2012-05-18 22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