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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밝은 빛 흐린 빛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725 추천 수 0 2012.05.21 0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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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66번째 쪽지!

 

□ 밝은 빛 흐린 빛

 

오래 전에 지리산 종주를 하면서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천왕봉 올라가는데 빛이라고는 머리에 달린 주먹만한 후레시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빛이 너무 흐려 오히려 후레시를 끄니 달빛에 드러난 길이 더 잘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밝고 환한 빛은 기분부터 밝고 환해지지만, 빛은 빛이되 흐린 빛은 사물을 흐리게 보이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의 죄를 다 용서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메시지는 틀린 메시지입니다. '회개'라는 단어가 빠졌습니다. 아마도 '회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은근슬쩍 빼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하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가 없으면 그것은 밝은 복음이 아닙니다. 흐린 복음입니다.
밝은 복음은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순수해지고 얼굴에 빛이 납니다. 회개를 강조하는 설교를 많이 들을수록 영적으로 맑고 깨끗해집니다. 거짓과 멀어지고 권모술수를 멀리하게 되고 한마디로 '바른 성도'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온갖 죄로 말미암아 도무지 은혜 받을 조건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에게 복 받으라, 부자 되시라,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잘 될 것이라고 한다고 해서 복을 받느냐하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복을 받는다 해도 그것은 예수님을 판 대가로 받은 가리옷 유다의 은전과 같이 죄를 짓는데 쓰이는 불의한 재물이 되고 맙니다.
'회개'가 사라진 교회나 기독교인은 삶과 마음이 너무 흐리고 도무지 '빛'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철저하게 회개생활을 하다보면 유익함이 굉장히 많습니다. 삶이 밝아지고 깨끗해집니다. "맞아!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야." 이렇게 됩니다.  ⓞ최용우

 

♥2012.5.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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