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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새신자 심방을 하였다. 거리상으로는 조금 먼거리, 시골길을 1키로 달려 보이는 이층집이 성도님 가정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교회 권사님들과 같이 갔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교회가 좋다고 한다. 목사님(나)의 말씀이 너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부끄러움은 무엇일까? 앞으로 더 잘해달라는 의미?
"
그렇게 올해 전반기에 한 가정을 보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앞으로도 죽~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저 스스로도 옥죄지 말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돛다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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