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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사람

창세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203 추천 수 0 2012.05.30 13:31:00
.........
성경본문 : 창42:18-3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창42;18-38 감동을 주는 사람

http://cafe.daum.net/smbible/5JQI/514

 

미국 남부에 제레미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가난했지만 한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학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덕택에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통지서를 받던 날 그는 평생 흘려도

모자랄 정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학 근처로 거처를 옮겨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심 식사시간이 되면 말못할 고민이 있었습니다.

남들은 다 도시락을 싸 오는데

그는 도시락을 가지고 올 형편이 못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점심을 먹을 때면

그는 헛간 뒤쪽에 가서 수돗물만 실컷 마셨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왜 점심을 먹지 않느냐고 물으면

속이 좋지 않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부 조장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지인 줄 알아!

이렇게 많이 싸 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 좀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그 말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없어서 얻어먹는 것도 아니고

남는 것을 먹어주는 것이니까 무엇이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그 조장 아저씨의 남은 음식을 먹어 주었습니다.

다음날도 조장 아저씨는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없어!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아무 부담이 없이 한 달 동안 그 도시락을 먹어 주었습니다.

한달 후에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그는 농장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던 날 그는 조장 아저씨

내외분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넓은 농장에서 조장 아저씨를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경리 아가씨에게 조장 아저씨와

그 부인께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중얼거리며 말했습니다.

"그 조장 아저씨는 부인이 안 계시는데. 그분은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조장 아저씨는 그 청년에게 감동을 주는 자였습니다

 

우리도 

없어서 못 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는 기쁨, 헌신의 기쁨을 모르기 때문에

못 주는 것이며 오히려 없는 사람들끼리의

조그만 나눔은 더욱 큰 감동이 됩니다.

지금 현재의 형편으로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감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감동을 주고받을 때

우리의 이름은 아름다운 이름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성가신 사람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요셉은 사흘 만에 형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당신들이 정직한 사람이면, 당신들 형제 가운데서

한 사람만 여기에 갇혀 있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지고 돌아가서,

집안 식구들이 허기를 면하도록 하시오.

그러나 반드시 막내 아우를 나에게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만 당신들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들이 죽음을 면할 것이오." 라고 하자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며 서로 말합니다.

"그렇다! 아우의 일로 벌을 받는 것이 분명하다!

아우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에,

그가 그렇게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우의 애원을 들어 주지 않은 것 때문에,

우리가 이제 이런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하자

르우벤이 "그러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못할 짓을 하는 죄를 짓지 말자고 하지 않더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았지!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값을 치르게 되었다."

그들은, 요셉이 통역을 세우고 말하였으므로,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요셉이 알아듣는 줄은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듣다 못한 요셉은, 물러가서 울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요셉은 그들과 말을 주고받다가,

그들 가운데서 시므온을 끌어내어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끈으로 묶었습니다.

요셉은 사람들을 시켜서, 형들의 자루에다가 곡식을 채우게 하고,

각 사람이 낸 돈은 그 사람의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에서 먹을 것은 따로 주게 하였습니다.

요셉이 시킨 대로 다 되어 그들은 곡식을 나귀에 싣고,

떠나서 하룻밤 묵어갈 곳에 이르렀을 때,

한 사람이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다가,

자루 아귀에 돈이 그대로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을 자기 형제들에게 "내가 낸 돈이 도로 돌아왔다.

나의 자루 속에 돈이 들어 있어!"

이 말을 들은 형제들은, 얼이 빠진 사람처럼 떨면서 한탄하며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하며

가나안 땅으로 아버지 야곱에게 돌아가서,

그 동안 겪은 일을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그 나라의 높으신 분이 우리를 보더니, 엄하게 꾸짖고,

우리를 그 나라를 엿보러 간 첩자로 여겨서

'우리는 정직한 사람이며 첩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의 자식들로서 열두 형제인데

하나는 잃고, 또 막내는 가나안 땅에

우리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에게 너희가 정말 정직한 사람들인지

내가 한 번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너희 형제 가운데서 한 사람은 여기에 남아 있고,

나머지는 너희 집안 식구들이 굶지 않도록,

곡식을 가지고 돌아가거라.

그리고 막내 아우를 나에게로 데리고 오너라.

그러면 너희가 첩자가 아니고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알 수 있겠다.

그런 다음에야, 여기 너희 형제를 풀어 주고,

너희가 드나들면서 장사를 할 수 있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루를 비우다가, 각 사람의 자루에 각자가 치른

그 돈꾸러미가 그대로 들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돈꾸러미를 보고서, 모두들 겁이 났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너희가 나의 아이들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을 잃었고, 시므온도 잃었다.

그런데 이제 너희는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겠다는 거냐?

너희들은 하나같이 다 나를 괴롭힐 뿐이로구나!" 라고 말하자

르우벤이 "제가 베냐민을 다시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못한다면,

저의 두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막내를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제가 반드시 아버지께로 다시 데리고 오겠습니다." 라고 하자

야곱이 "막내를 너희와 함께 그리로 보낼 수는 없다.

그 아이의 형은 죽고, 그 아이만 홀로 남았는데,

그 아이가 너희와 같이 갔다가,

또 무슨 변을 당하기라도 하면 어찌 하겠느냐?

너희는, 백발이 성성한 이 늙은 아버지가 슬퍼하며

죽어서 음부로 내려가는 꼴을 보겠다는 거냐?" 합니다

 가뭄으로 곡식을 사러 10명의 아들들이 애굽에 갔는데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났는데 정탐이라고 내몰자

전에 요셉을 판 것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회개하고

요셉은 시므온은 가둬두고 곡식과 가져온 돈과 길양식을 주면서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하여 가나안에 다시 돌아와

야곱에게 말하자 베냐민을 데려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베냐민을 주게됩니다

형들의 고백이나 요셉의 행동이 감동을 줍니다

야곱은 지금은 베냐민을 줄 수 없다고 하지만

나중에 자식을 잃게 되면 잃을 것이라고 하면서 주어 감동을 줍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성처를 주는 자가 아니라

감동을 주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첫 번째로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삼 일째 되는 날, 요셉이 형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내 말대로 하면 너희를 살려 주겠다.

만약 너희가 정직한 사람이라면,

너희 중 한 사람만 여기 감옥에 남아 있어라.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곡식을 가지고

돌아가서 너희의 굶주린 식구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

그리고 나서 너희 막내 동생을 데리고 오너라.

만약 그렇게 하면 너희의 말이 진실인 줄 알고 살려 주겠다.

그들은 요셉의 말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이 자기들끼리 말하기를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 때문에 이런 벌을 받는가 보다.

우리는 동생이 고통을 당하면서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것을 보면서도

동생의 말을 듣지 않아서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고 하자

르우벤이 그들에게 내가 그 아이를 해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 아이에게 한 일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런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요셉은 자기 형들에게 말할 때 통역하는 사람을 통해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형들은 요셉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이 한 사람은 여기에 잡혀있고

나머지는 가서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는 말에

전에 요셉이 살려주라고 했을 때 그 말을 듣지 않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여 감동을 줍니다

 

우리도

어디서나 어느 때든지 무엇을 해도

항상 일어나는 일에서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서

과거 잘못한 일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인정하고 고백하여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8;12-13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죄를 숨기면 형통하지 못하지만

자기의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 앞에

불쌍이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나 문제를 만나도 어느 때나

항상 변명하거나 핑계대지 말고

잘못한 것을 자복하여 인정하고

고백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도마는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해서 부인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옆구리를 만져보라고 하셔서

만져 보고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여 일생을 부활을 전하여

감동을 주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나 사건에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잘못했다면 변명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닌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두 번째로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형들이 있는 곳에서 나와 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다시 돌아와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요셉은 시므온을 붙잡아 다른 형들이

보는 앞에서 시므온을 묶었습니다.

요셉은 종들에게 자기 형들의 자루에

곡식을 가득 채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곡식을 사기 위해 가지고 온 돈도 다 돌려 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먹을 양식도 넣어 주라고 명령해서

넣어주자 요셉의 형들은 곡식을 나귀에 싣고 길을 떠났습니다.

하룻밤을 머문 곳에서 형들 중 한 명이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열었더니,

자루 안에 돈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곡식을 사려고 낸 돈이 여기 자루에 그대로 있다.

형들은 매우 놀라면서 자기들끼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하시려고 이런 일을 하셨는가? 하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곡식을 사러온 형들을 오래만에 만나서

만나보고 싶은 베냐민을 데려오도록 다시 가나안으로 보내면서

형들이 길에서 먹을 양식과 아버지랑 같이 먹을 양식을 주면서

돈도 다시 자루에 넣어주는 감동을 주는 자였습니다.

요셉이 앞일을 대비하도록 배려한 것을

형들은 그것을 몰랐을 것인데  

나중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만나도 다른 사람이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자기에게 먼저 적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먼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서 그 사람이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야다는

아달랴가 혁명을 일으켜서 모든 왕족의 후손들을 죽일 때

요아스를 빼내서 성전에서 6년 동안 키우다가

7년째 됐을 때 많은 제사장들의 협조로 아달랴를 무너뜨리고

요아스를 왕으로 옹립하여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이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세 번째로 귀한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형들이 가나안 땅에 있던 아버지 야곱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땅의 주인이 우리에게 엄하게  

우리가 자기네 나라를 정탐하러 온 줄로 알길래

우리는 정탐꾼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들로서 열두 형제 중에서

열 명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열두 형제 중 한 명은 없어졌고,

막내 동생은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땅의 주인이 우리에게

너희가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너희 중 한 명은 여기에 남아라.

그리고 나머지는 곡식을 가지고 너희의 굶주린 식구들에게 돌아가거라.

그리고 너희의 막내 동생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

그래야 너희가 정탐꾼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너희가 남겨 두고 간 너희 형제를 돌려 주겠다.

또한 너희는 우리 땅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요셉의 형들은 자루를 비웠습니다.

그랬더니 자루마다 돈이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는 그것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너희는 내 자식들을 다 빼앗아갔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다.

그런데 이제는 베냐민마저 데려가려고 하는구나.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느냐?

그러자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제가 만약 베냐민을 아버지께

다시 데리고 오지 못한다면, 제 두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베냐민을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아버지께 다시 데리고 오겠다고 하자

야곱이 베냐민을 너희와 함께 보낼 수 없다.

베냐민의 형은 죽었다. 이제 베냐민은 라헬이 남긴 마지막 아들이다.

베냐민이 애굽으로 가는 동안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나는 죽는 날까지 슬퍼하게 될 것이다.

 야곱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내 라헬의 아들인

사랑하는 베냐민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곡식이 다 떨어져가자 베냐민을 내 놓습니다

귀한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아무리 귀중 한 것이라도 그것은 곧 하나님 것이니

귀한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해서

가장 중요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요청합니다

 

우리도

우리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까지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귀한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여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솔로몬 성전을 지으려고 재료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재료로 쓰도록 금과 은을 많이 드렸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만나게 해주신 일이나 사건이나 사람들이 다

우리 자신들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어떻게 서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성가신 사람이나 필요없는 사람보다도

꼭 필요하고 있어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첫 번째로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앞 일을 잘 대비하도록 배려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귀한 것을 하나님 것이 되게하는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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