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비수와 메스(유비)

보배로운교회김영오............... 조회 수 5947 추천 수 0 2012.06.04 14:58:20
.........
 

비수는 적의 손에 들려진 칼이요, 강도의 손에 쥐어진 칼이요, 원수의 손에 있는 칼이다.

사슴을 잡는 사냥꾼과 같이 가만히 숨어 나를 노려보고 있다가 나의 생명을 해치는 칼이요, 나의 심장을 찌르는 칼이요,

나를 죽이는 칼이다.

메스는  의사의 손에 들려져 있는 칼이다.

내가 치명적인 암에 걸려 신음 할 때에라도 의사의 손에 들려져 있는 메스는 신속하게 암 종기를 잘라내고,

나를 치료하는 칼이다. 그래서 메스는 나를 수술 하는 칼이요, 나를 고치는 칼이요, 나를 살리는 칼이다.

같은 칼이라도 나를 헤치는 칼이 있고, 나를 살리는 칼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수가 아니라 메스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신음하는 영혼을 고치고, 수술하고, 치료하고, 나를 살리는 칼인 것이다.

내가 고통 가운데 낙담하여 그 병든 영혼, 그 쓰러진 심령으로는 앞으로 전진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신다.(102:20)

그리고 그 말씀으로 치료하시고,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셔서 전진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겹쳐 힘들수록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 나를 치료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읽고, 듣고, 붙잡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675 노란 손수건 file 한희철 목사 2020-04-06 223
37674 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김성덕 물맷돌 2020-05-06 223
37673 진흙탕 속에 빠져 사는 듯한 기분 물맷돌 2020-12-21 223
37672 제 마음속의 태풍은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1-02-03 223
37671 열심히 하겠습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맷돌 2021-04-13 223
37670 석양이 좋아지는 이유 손석일 목사 2021-11-29 223
37669 질투와 거짓 김장환 목사 2022-03-04 223
37668 매끄러운 돌 file 김성국 목사 2022-04-07 223
37667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원더풀 차일드’로 file 김종구 목사 2022-05-02 223
37666 가치 있는 땅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2 223
37665 리더의 시간 file 김성국 목사 2022-09-06 223
37664 롱펠로우와 아름다운 시 풍성한 삶 2022-09-23 223
37663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file 서재경 목사 2022-11-27 223
37662 믿어준 덕분에! 물맷돌 2023-01-31 223
37661 불꽃처럼 file 안광복 목사 2023-02-02 223
37660 십자가의 어리석음 file 서재경 목사 2023-06-22 223
37659 사랑의 편지 file 안광복 목사 2023-07-19 223
37658 아버지의 마음 풍성한 삶 2023-11-10 223
37657 진정한 고향 김장환 목사 2024-01-24 223
37656 사고가 준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24-02-01 223
37655 공공생활의 열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2-11 224
37654 서로 맞추어가며 사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9 224
37653 우리 자신의 옷 영혼의 정원 2018-12-09 224
37652 절대 이대로 돌아갈 수 없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12-29 224
37651 할리우드 액션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3 224
37650 친절이 가져온 명성 file 홍융희 목사 2019-07-22 224
37649 지난 세월, 우리는 많이 변했습니다. 물맷돌 2020-10-06 224
37648 우리는 더더욱 그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1-01-14 224
37647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맷돌 2021-03-06 224
37646 저는 욕심 많은 야곱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7-25 224
37645 그리운 할아버지 한희철 목사 2022-02-03 224
37644 익어가는 여름, 가을 길목의 8월 file 김종구 목사 2022-08-08 224
37643 시카고 플랜 풍성한 삶 2022-10-14 224
37642 전부를 원하시는 하나님 풍성한 삶 2023-02-06 224
37641 나님의 축복 풍성한 삶 2023-05-15 2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