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81번째 쪽지!
□ 자기 부인(自己否認)
프랑스 왕국의 한 고관대작은 비밀편지를 미처 치우지 못하고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가 도둑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 도둑이 누구인지 알았지만, 비밀편지라는 것이 들통날까봐 경시청 총감에게 은밀히 편지를 찾아오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총감은 도둑의 집을 구석구석 다 뒤지고 심지어 천장 속, 벽까지도 조사했지만 찾지 못하고 뒤팡이라는 사립 탐정에게 부탁을 합니다. 뒤팡은 금방 편지를 찾아옵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쉽게 찾았소?"
"편지는 편지 보관함 서랍 안에 있었습니다."
"뭐라고요? 설마 비밀편지를 그렇게 허술 하게 놓아 두었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편지함은 열어보지도 않았는데..."
"경감님은 '자기 생각'으로 편지를 찾았지만, 저는 일단 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모두 내려놓고 '도둑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편지는 편지함에 넣어두어야겠더군요. 그래서 다시 제 생각으로 돌아와 편지함에서 편지를 꺼내왔습니다."
경감은 자기생각 → 자기생각 = 편지를 찾지 못함
뒤팡은 자기생각 → 도둑생각 → 자기생각 = 편지를 찾음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오너라.'(눅9:23)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자기생각 → 예수님 생각 → 자기생각 = 새로운 생각입니다. 자기 생각이 죽어야 새생명을 얻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며 삶의 지혜이며 진리이며 믿음입니다. ⓞ최용우
♥2012.6.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