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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짐만 지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091 추천 수 0 2012.06.12 20:53:16
.........

한 짐만 지라

 

사람들은 자기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해서 인생의 짐을 한 짐 두 짐 세 짐 더 많은 짐들을 지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이는 한 짐만 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두 짐,세 짐을 지는 경우들도 있다.
문제는 사람은 한 짐밖에는 더 못 진다.
더 이상의 짐을 지려고하면 욕심이고 후에는 큰 탈이 난다.
쓰러지든지,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못 지고 다 포기하게 된다. 한 짐만 착실하게 잘 지면 여러모로 좋으려만 두 짐, 세 짐, 더 이상의 짐을 지려고 하다가 정작 중요한 한 짐을 지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목회자의 한 짐은 무엇일까?
사도들이 말한 것처럼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일을 전무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져야 할 한 짐인 것이다.
목사의 짐은 목양이며 목회일 자체가 벌써 한 짐이다. 이것만 져야하고 이것만 하더라도 목회자에겐 짐이 버거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교회는 목회의 짐 한 짐에다가, 그 위에 경제적인 짐, 성도와 성도간의 갈등과 문제의 짐, 가족들의 짐 등등이 있다.
한두 짐도 아니고 여러 짐을 지고 허덕이고 있다.
이제 우리는 겸허하게 한 짐을 지려고 애써야하며 한 짐만 잘 지고 갔던 사도들처럼 우리도 사도들의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사도들이 졌던 기도하는 일과 말씀전하는 한 짐만 착실하게 잘 감당하면
두 번째 재정적인 짐, 성도간의 문제의 짐, 가족 간의 문제의 짐 다 해결될 것이다.
여러 개의 짐을 지고 가다가 쓰러지면 제대로 져야 하는 한 짐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가 되고 만다.
한 짐에 충실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머지 짐은 지지 않아도 될 만큼 가볍게 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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