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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잠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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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잠13;1-6 자기에게 맞는 삶
http://cafe.daum.net/smbible/5JQI/521
살아가면서 다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고 다닙니다
어떤 사람은 큰 옷 꼭낀 옷,
긴 옷 짧은 옷, 화려한 옷
수수한 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은행 나무는 노랑 은행 잎이,
단풍 나무는 빨강 단풍 잎이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 나무에 달려 있다면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 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 나무라는 것을 인정하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 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공은 결과지 목적이 아니다." 라고
프랑스 소설가는 를로베르는 말했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이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일입니다.
현재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일이
우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또
우리가 희망하는 길과는 다른 부분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그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동안에,
처음의 희망과는 다른 방향으로
대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 현재의 일이 희망과는 관계가 없더라도,
먼 장래를 통해서 본다면 허사가 아닐 것입니다.
핸리 포드는 자동차 사업에 대성할 포부로
자동차 공장의 직공이 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자동차 공장의 직공이 되어 그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동안에,
한 계단 올라가서 세계 제일의
자동차 기업주가 된 것이었습니다.
목표와 방향이 뚜렷하지 못할 때라도,
자기 일을 충실히 해 나가는
사람은 길이 열리게 됩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자기에게 맞는 삶입니다.
그것은 앞날을 기약하는 한 알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즉 은행나무는 은행나무 답게,
소나무는 소나무 답게,
단풍나무는 단풍나무답게,
노랗고 빨갛고 푸르러야 합니다
자기에게 맞아야지 맞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말하는 것이나,
수고하는 일에서나,
행동하는 행동이 자기에게 맞아야지
맞지 않으면 안됩니다
언행심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지혜로운 아들딸들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지만,
거만한 사람은 꾸지람을 듣지 않는다.
선한 사람은 열매 맺는 말을 하여
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지만,
반역자는 폭행을 당할 뿐이다.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지만,
입을 함부로 여는 사람은 자신을 파멸시킨다.
게으른 사람은 아무리 바라는 것이
있어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의 마음은
바라는 것을 넉넉하게 얻는다.
의인은 거짓말하기를 싫어하지만,
악인은 염치도 없이 수치스러운 일을 한다.
흠 없이 사는 사람의 의는
그의 길을 지켜 주지만,
죄인의 악은 그를 망하게 한다.
즉 의와 악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고 강조하면서
훈계에 대한 태도로
훈계에 귀를 기울이는 의인은
입술에 열매를 얻어 존영을 누리지만
훈계를 멸시하는 악인은
그 입으로 거짓을 말하고
악행으로 주위 사람들을 해치고
멸망과 수치의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의와 악의 열매를 맺는 출발점은
훈계를 청종했느냐 아니면
훈계를 거부했느냐의 차이입니다
의는 의인을 보호해 주지만
악은 악인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고 패망을 줍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교훈을 들으려는
겸손한 자세는 지혜자가 되는 첩경이나
교훈을 듣지 않으려는
거만한 자세는 미련하고
악한 자의 삶의 태도입니다
언행심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읋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해치는 말보다 도와주는 말을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자기 아버지의 교훈에 순종하지만,
거만한 아들은 책망을 듣지 않는다.
입술을 잘 열면 좋은 것을 먹지만,
사기꾼은 늘 폭력을 휘두를 생각만 한다.
자기 입을 잘 지키는 사람은
생명을 보존하지만,
입술을 함부로 여는 사람은 망한다.
즉 교훈을 듣는 지혜자가 되는데는
청종하는 자세를 갖도록 부모가
잘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자기 마음대로 해버리는 자는
자기의 허물도 모르고
교만하고 마련한 것입니다
교훈을 순종하는 자세와
불순종하는 자세가 나중에 보면
자기의 삶을 결정짓게 됩니다
교훈을 잘듣고 자신에게 적용해서
남을 해치는 말보다는
도와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기에게 맞는 삶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기의 잘못도 깨닫고
훈계를 잘들어서 남에게 귀한 말을 해서
용기도 갖게 하고 살맛도 나게 해주고,
해치는 말보다 도와주는 말을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 합당하게 말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합당하지 않은 말을 해치게 됩니다
우리도
훈계를 잘들어서 좋은 것을 누리게 되고
남을 해치면 언제인가 자신의 입으로
해친 것만큼 당하게 될 것이니
해치는 말보다 도와주는 말을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나서
10명은 우리는 메뚜기같다고 하면서
원망하고 못 올라가겠다고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서 얻자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들리는대로 심판하셨습니다
10명은 다 죽고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갑니다
우리도
어떤한 환경이 와도
그 환경을 통해서
교훈하시는 것을 잘 듣고 받아드려서
해치는 말보다 도와주는 말을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원하는 대로 얻는다.
즉 마음에 소원은 있으나
그것을 위해서 댓가를
치르지 않으려는 것이
게으른 자의 특징입니다
원하는 것은 많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서
수고는 하지 않고 열매를
얻기만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자는
댓가를 치를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원리를
신뢰하므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수고에 합당한 열매를 얻어
풍족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도
게으르면 얻지 못하고
부지런하면 얻게 될 것이니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어떤 일에서든지 견고하면
흔들리지 않고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어느 때나
항상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서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스더는
유다인이 다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3일 금식하고
죽은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갔더니
왕이 금홀을 내밀어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게 됩니다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서
유다 민족을 살리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수고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면 얻지 못하니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부정한 것보다 정직하게 행동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의인은 거짓을 미워하지만,
악인은 수치와 모욕을 당한다.
행위가 온전한 사람은
의가 보호하지만,
악인은 죄 때문에 망한다.
즉 의로운 자는 정직을 좋아하고
정직한 자는 의를 선택합니다
지혜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거짓을 미워하도록
의의 열매가 맺게 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거짓을 즐기고
거짓을 위해 악을 행합니다
악인이 실패하고 멸망당하는 것은
악 때문인 것입니다
부끄러움과 수치가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도
의는 의인을 보호해주지만
악은 악인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부정한 것보다 정직하게 행동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입으로만 고백하면서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세상을 쫓고
하나님이 그 속에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즉 육신의 욕심을 이루고
눈으로 보이는 것 따라가고
자기만 자랑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행동은
좋게 되고 나쁘게 되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부정한 것보다 정직하게 행동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엘르아살은
아론의 아들로 형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잘못된 제사를 드리므로 죽고
나서 제사장이 된 사람입니다
제사장으로서의 집례하는 일을
잘 감당한 사람입니다
항상 자신을 지키고 올바르게 행동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므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다간 사람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행동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인정받아야 합니다
의인의 삶은 풍요로워지고
악인의 삶은 궁핍해지므로
부정한 것보다 정직하게 행동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의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좋은 복을 가져오는 통로가 됩니다
의인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도움을 얻고 구원받는 것은
의를 따른 것 때문입니다
반대로 악인은 부지불식 간에
수치와 패망에 이르는 이유는
바로 행한 악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맞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해치는 말보다 도와주는 말을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히 수고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부정한 것보다 정직하게 행동해서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잘 감당하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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